내 멋대로 맛집(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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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카레집
여기는 진짜 맛있다. 고기에 간을 좀 더 했더라면 더 맛있었을텐데 그게 좀 아쉽다. 계란에 더 간이 되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여튼 충분히 맛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먹어도 질리지 않을만큼 좋습니다. 아따 맛있다.
2019.12.14 -
홍콩 라떼
친구를 만났다 그리고 그 친구는 나를 라떼 맛집으로 데려갔다. 너무 맛있었고 커피의 쓴맛이 우유의 매끄러움과 너무 잘 어울렸다 . 조만간 한번 더 가서 라떼를 마시고 싶다.
2019.12.11 -
신논현역 뷰 맛집 루프808
세상에 이런곳이 있는줄 처음 알았다. 솔직히 놀랬다. 이런 곳이 있다니!!!! 로고도 생각보다 잘 만들었다. 아니 잘 만들었다. 이렇게 해가질때 하늘을 바라볼 수 있다. 날씨가 좋으면 북한한 도봉산 다 보인다. 남산타워도 보인다. 공간 자체도 너무 여유로워서 연말 회식 이런것 해도 정말 좋겠다! 천장 마감도 좋다 LED조명도 마음에 들었는데 사운드가 좀 별로였다. 808의 이름은 그 808에서 따온것 아닌가요? 음악도 808 스러운 음악이 나와줘야 할것 같았는데 그렇진 않았다. 메뉴에 있어서 그렇게 특별할것은 없었다. 정말 공간이 너무 좋았다. 뷰 맛집이였다. 이런 곳에서 행사 한번 진행해야 하는데...
2019.12.10 -
인천 네스트 호텔 투숙
별일이 없었고 와이프가 예전에 이 호텔에 가고싶다는 이야기를 했던게 기억났습니다. 그래서 바로 왔습니다. 네스트호텔 이렇게 호수? 강? 바다? 앞에 바로 있으니 참 멋집니다. 그나저나 서울에서 참 멀긴 멉니다. 한바퀴를 돌고나면 운동이 됩니다. 한가지 좋은점은 정말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서 정말 정말 조용합니다. 가장 깜짝놀랬던 식당, 이렇게 계단식으로 되어 있어서 아래 사람들의 머리를 보지 않아도 됩니다. 피자를 시켰는데 이렇게 큰것을 줬습니다. 배가 너무 부르네요. 저녁이 되니 더욱 더 조용합니다. 이렇게 족발을 올려놓고 여유를 좀 부렸습니다. 아주 편안한 시계와 키링도 빼버리고 차키만 가지고 올라왔습니다. 이렇게 편하게 왔네요. 아침이 되니 저 멀리 송도? 가 보입니다. 송도가 맞죠? 하루를 쉬기에 ..
2019.12.10 -
사운즈한남 가나아트 방문
사운즈 한남에 솔직히 집을 알아보러 갔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집이 비싸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그 집이 모두 계약이 완료 되었다고 해서 더 놀랐습니다. 앞으로 이런 주거 공간이 더 생기겠구나..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여기에 가나아트가 있다고 해서 놀러 왔습니다. 이렇게 생겼구요 맡은편에 세컨드키친도 있습니다. 정말 좋네요. 여기서 살면 정말 편하겠네요. 작품들 자체는 이해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요즘들어 예술이란 무엇인가? 란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 이렇게 작게 간판을 단것이 뭔가 자신감 있어 보였습니다 . 특히 벽돌 색이 정말 예쁘네요. 제가 원래 알아보고 있었던집. 그러나 생각해보니 조금 시끄럽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가나아트, 일호식, 새컨드키친 보러 자주 와야겠습니다. ..
2019.12.09 -
신사역 외국인 맛집 로꼬로꼬 조개찜
와이프 친구들이 오면 혹은 외국인 친구들이 오면 이곳에 꼭 데려갑니다. 모두가 하나같이 좋아합니다. 그리고 소주를 먹습니다. 지금까지 이곳에와서 싫어하는 사람을 못 봤습니다. 그러니 꼭 한번 와 보세요..
2019.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