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멋대로 여행(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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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세보 일몰
사세보에는 일몰 포인트가 있습니다. 바로 여기 이렇게 해가 지는데 이렇게나 많은 섬들을 한꺼번에 볼 수 있습니다. 이 말을 하는순간 해가 졌습니다. 물살이 꽤 쎕니다. 이곳을 처들어 오기가 매우 힘들었을것 같네요. 오른쪽을 바라보면 고급 주택들이 있습니다. 그 뒤로는 사세보 시내 이렇게 뷰 포인트가 잘 세팅되어 있습니다. 힘들게 오즈모 세팅했는데 배터리가 없네요. 망했습니다. 오즈모가 이럴때 꼭 말썽입니다. 내가 찍고싶을때 언제나 이렇게 배터리가 나가면 어떻게 하냐! 뭐라고 적혀있나요? 좀 땡겨서 찍어봤습니다 . 정말 배가 지나가기 힘든 구간 입니다. 해가 이제 완전히 져 갑니다. 멋지죠? 사세보에는 생각보다 볼것이 많습니다. 물론 햄거거 투어가 제일 중요합니다.
2018.05.24 -
사세보 여행시작
사세보에는 왜 왔는가? 이유는 딱 하나 ! 햄버거 투어를 하러 왔습니다. 진짜로 별게 없습니다. 흔한 역의 풍경 일본에는 한국어가 정말 잘 보입니다. 이런 청춘 드라마가 인기가 있는 일본 이런 저런 관광 책자들 관광안내소 정보 수집중인 와이프님 다양한 언어로 준비되어있습니다. 무거운 짐이 있다면 이곳에 맡기면 됩니다. 어떻게 사용할까요? 클럽에 있는 그런것과 다를것이 없지요 햄버거의 도시답게 아주 귀여운 물건이 있습니다. 사람 손이 많이 가서 그런지 아주 매끈매끈합니다. 특히 입에 손을 많이 넣었나 봅니다. 다양한 인물 근데 왜 이렇게 못그렸지? 여튼 흔산 사세보 역의 풍경입니다.
2018.05.23 -
신기한 나무의 세계
역시 나무의 세계는 정말 대단합니다. 먼저 이 사진을 보세요. 사람들도 놀라운것이 이렇게 틀을 만들어놓고 네모난 나무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이것보다 더 삐져나오면 잘라버리는 그런 보세요 몇년이나 된 나무인가 어마어마 합니다. 그너저나 꼭 이렇게 했어야 했을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주변에 나무들도 이렇게 정리를 하네요. 불쌍한 나무들 나중에 마당이 있는 집에살게되면 이렇게 멋진 나무를 하나 심어야 겠습니다. 그리고 날마다 보살펴 줘야겠습니다.
2018.05.22 -
사세보 유채꽃
유채꽃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그리고 사세보에도 있습니다. 이렇게요 이 쪽으로 가면 전망대가 나옵니다. 이렇게요 참 그림이 좋습니다. 그리고 길을 따라서 걸을 수도 있습니다. 컬러가 좀 날랐습니다. 비가 금방와서 그런지 바닥이 젖었네요 노랑 표현이 참 좋습니다. 왠일인지 핀도 잘 맞구요 유채꽃보러 어디로 가시나요? 사세보로 가셔서 햄버거도 먹고 그러세요.
2018.05.21 -
사세보 기차
저 멀리 사세보 기차가 보인다! 그러나 뭔가 특별한것이 그려져 있는것 같다!!! 헉! 더 가까이보자! 역시 사세보 하면 햄버거!!!!!
2018.05.21 -
하우스텐보쉬
일본에 큰 유럽 하우스텐 보쉬에 왔습니다. 유럽 스럽죠? 해가 집니다. 해가 질때 온 이유가 있어요 이유가 많은 것들이 VR로 대신되고 있습니다. 평일이라 한적합니다. 어지러운 표지판 이 사진을 보니 예전 벤쿠버때 생각 나네요. 호텔로 갈지 게이트로 갈지 주차장으로 갈지 들어가는 길에 이렇게 많은 식당과 기념품 가게들이 있습니다. 그나저나 카스테라 사먹을뻔 했습니다. 아! 본격적인 사진은 지금 정리중....
2018.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