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멋대로 여행(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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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플라스크
남산에 멋진 공간이 있다고해서 찾아갔습니다. 남산 플라스크 이렇게 멋진 공간입니다. 간판도 이렇게 얇게 만들었는지도 모릅니다. 길게 만들면 남산타워를 가리니까요 세상에 이렇게 건물 만들다가 남은 벽을 테이블로 만들었습니다. 참신합니다. 이벤트로 나눠줬어도 참 좋았겠습니다. 그곳에서 유일하게 사고싶었던 이 손 세정제 입니다. 그러나 집에 설치를 해 놓으면 어디서 훔쳐온것 같을까봐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조금 후회하지만 정말로 도둑놈 소리를 들을것 같습니다. 멋지게 오디오도 세팅을 해 두셨는데 정말 메킨토시 모노블럭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스피커를 좀 더 화려한것으로 하셨어도 좋았겠단 생각이 잠깐 들었는데 그렇게 했더라면 이 분위기와 잘 어울리지 않았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아주 간결하고 멋진 오디오 세팅이라고 생..
2019.09.23 -
mgfs 100
요즘 내가 자주 가는 공간입니다. 삼청동에 있습니다. 이건 왜 이렇게 누렇게 나왔지? 마이 굿 프랜즈 100 이라는 뜻 이라고 합니다. 조각가 김경민선생님의 작품이 입구에 멋지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친구, 너의 이름으로부터의 시작 내부에는 정말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판매되는 제품도 있습니다. 이 다프트펑크를 좀 구입하고 싶었지만 품절이라고 합니다 . 이 제임스진도 너무너무 아름답습니다. 정말 아름답습니다. 집에 하나 두고 싶습니다. 그나저나 삼청동에 가시면 한번 들러보세요. 참 멋진 공간입니다.
2019.09.22 -
태국 치앙마이 필름 사진
치앙마이에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필름으로 사진을 몇컷 찍었습니다. 역시 사진은 장비빨 입니다. 사진을 한번 보시죠 이건 디지털 같은 느낌이 좀 있습니다. 이건 뭐 말 할것도 없이 필름이죠 생각보다 훨씬 멋진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곳이 였습니다. 이런 오묘한곳도 다녀왔구요 이렇게 향 연기에 취하는 불상도 보았습니다. 역시 필름은 인화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2019.09.21 -
이태리의 아침
호텔에서 바라보는 산은 구름이 아주 낮게 깔려있었습니다. 그리고 교회? 에서는 시도때도 없이 종을 울려댑니다. 일어나서 일을 하러 가라는 건가요? 아주 평범한 호텔 아침 식사를 했습니다. 살라미가 아주 맛 있었습니다. 그러나 더 먹지는 않았습니다. 왜냐면 오늘 많이 걸어야 하니까요. 주변 날씨를 이렇게 프린트해 놨습니다. 날씨가 그렇게 춥지도, 그렇게 덥지도 않아서 다행입니다.
2019.09.02 -
FUNK YOU BERLIN
벌린의 명소 비키니 그곳의 다른 명소 FUNK YOU 우선 비키니를 좀 보시죠 이렇게 멋지게 연출을 해 놨습니다. 그리고 입구에 바로 펑크유가 있습니다. 멋지죠? 그냥 기가 막힙니다. 결국엔 한국에도 이런 공간이 많이 생기는것 같아요 그러나 생각해보니 유명 체인점들이 이렇게 변해가는것 같기도 합니다. 식물 그리고 건강나무 예쁜 라이트 :) 로고, 소품 하나하나에 힘을 준 느낌입니ㅏㄷ. 아, 그리고 이곳은 동물원 바로 뒤라서 원숭이들을 볼 수 있습니다. 정말 건강할것 같은 디저트와 음료 메뉴 이름들이 너무 좋아서 찍어놨습니다. 그렇죠? 너무 예쁜 소품 코코넛 오일인가요? 역시 머신은 FAEMA 나중에 돈을 많이 벌어서 집에 이걸... 그림도 너무 멋지게 그려놨습니다. 테이블과 의자 나중에 이런 공간을 만들..
2018.10.20 -
일본 잡지
최근 이런 저런 잡지를 많이 사고 있습니다. 그것들중 몇개를 보여드립니다. 브랜드 메뉴얼이라는 잡지 세상에 모르는 브랜드가 이렇게나 많다니... 솔직히 충격 정장부터 아웃도어까지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마틴은 언젠가 신겠지... 했는데 단 한번을 안신네요. 노스페이스의 텐트 다음잡지는 2nd 그러니까 옷 좋아하는 사람은 봐야하는 그런 잡지 오랜만에 갖고싶었던 신발 매니아들이 많이 나오는데 정말 신기한 신발들을 많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특히 사람들이 신발을 다 오래신는 느낌 이런 옷을 좀 입고싶은데 다이어트를 좀 해야겠다. 확실히 일본애들은 한국친구들과는 다르구나 마지막으로 WARP라는 잡지 입니다. 이것도 브랜드, 패션에 관한것인데 이건 스펙트럼이 좀 더 넓습니다. 조만간 후쿠오카에 가려고해서 골랐..
2018.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