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멋대로 여행(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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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디즈니 콘서트홀
16년에 걸쳐 만들어진 어마어마한 콘서트홀 어마어마한 돈이 들어간 곳 프랭크 게리가 디자인한 너무너무 비 현실적인곳 솔직히 LA에서 이곳이 가장 인상깊었다. 너무너무 멋졌다. 뭐 다른것을 안하고 이곳에서 한참동안 머물렀다. 그리고 가까이 다가가서 저 철판을 만지고 또 만졌다. 너무 좋았다. 다음에 또 와야지
2019.12.07 -
LA Griffith park
천천히 천문대에서 걸어내려왔습니다. 그랬더니 이렇게 멋진 간판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날씨도 좋고 온도도 적당하니 이렇게 좋을수가 없네요.
2019.12.07 -
DTLA
요즘 힙하다는 DTLA에 다녀왔다. 역시 기회에 땅이구나 할리우드니까 이런 저런 오디션들이 이렇게 있구나. 옷 가게도 유명한곳이 있었는데 거기는 바로!! Bodega 스토어 자체도 너무 멋졌지만 그들의 컬렉션, 그리고 스탭들이 모두 그냥 힙했다. 힙 시간이 되시면, 아니 꼭 다녀오세요. 진짜 LA를 느낄 수 있습니다.
2019.12.07 -
LA 반디앤루니스 서점
외국에 가면 꼭 서점을 들르는데 잡지도 보고 아이들 섹션도 보고 이런저런 디스플레이도 보기위헤서 간다. 교보 문고만큼 아이들 섹션을 잘 해놨다.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엄아들이 참 아름다웠다. 교보문고 스타일 입니다. 그들보다 물론 책장이 더 낮습니다 첫번째 책입니다. 저도 저 애벌래 책 있습니다. 땅덩이가 크니 서점도 진짜 큽니다. 여기서도 LP의 인기는 점점 올라오고 있습니다. 음악을 그냥 듣기보다 음악을 듣는 방법 자체를 즐기는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판 관리가 어려워서.. 시작하지 않고있음 이렇게 많은 잡지를 샀다.
2019.12.07 -
LA 유니버셜 스튜디오
별일이 없어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다녀왔습니다. 진짜 별일이 없네요.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시내에서 우버를타고 30불 정도 나왔던것 같아요. 정말 크고 다양해서 다리가 진짜 아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심슨 섹션에 시간을 많이 보냈습니다. 티셔츠가 아름다웠지만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도넛도 생각보다 괜찮았는데. 이 컵이 정말 예쁘더라구요. 근데 조금 과해서... 이런 구식 선물이 아직까지 있습니다. 앞으로는 레이저 기기를 하나 매장마다 비치해 놓고 바로바로 원하는 이름을 써놓으면 좋겠죠? 혹은 라인프랜즈나 이런데서 한명데려가서 일 시키세요. 어마어마한게 많이 나올겁니다. 지갑을 열수밖에 없는 그런 제품들 재미있는것이 참 많았습니다. LA에서 뉴욕 LA에서 이태리, 시간이 되면 꼭 다녀오세요. 그러나 VIP..
2019.12.06 -
보성 녹차밭
마음에 여유가 없다고 생각되면 이곳이 갑니다. 이곳에 가면 대학시절 친구들과 함께 나누었던 꿈들이 생각납니다. 언제나 늘 똑같은 모습으로 반겨줍니다. 이것으로 물을 끓여먹을 생각을 어떻게 했을까요? 날이 좋은날 혹은 겨울에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
2019.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