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 부츠만 만드는 회사가 있을까요? 물론 몇개가 있겠지만 저는 그중에 랑게를 가장 좋아합니다. 그 이유는 저의 스승님께서 사용하기도 하셨고 멋진 컬러를 가지고 있으며 단단하기 때문에? 여튼 이러한 브랜드인 랑케를 살펴봅시다~ 부스의 전체 룩은 이렇습니다. 위쪽에 라이트 박스를 올려놨구요 아래에는 전시와 미팅을 함께 할 수 있는곳을 마련해 두었습니다. 그러니까 프리스포츠, 프리 퍼포먼스로 나눠지는군요 저라면 퍼포먼스쪽으로 가겠습니다. 이 컬러감 보세요. 엘로우 화이트와 검정 이건 뭐 정답 지난해 아토믹에서도 봤던 그 컬러감 이네요 오렌지! 그리고 완전 원색의 제품들도 나와있습니다. 빛 바래면 멋이 없어질것 같기도 합니다만 지금은 멋지네요. 플렉스를 잠깐 풀 수 있는것 같구요 진짜 튼튼하게 생겼습니다. 아..

트윈팁 이란것이 무엇인줄 아시죠? 그중에 최강자는 아마도 Line 이 아닐까요? 자, 라인 부스를 봅시다. 세상에 그러니까. 뭔가 정말로 멋지게 꾸며놓았습니다. 여름 컨셉으로 하와이안 스타일 어떻습니까? 거기에 모래도 가져다 놓았어요. 이것은 무엇이냐? 언덕을 올라갈때 쓰는겁니다. 그래서 블랙컨츄리 스키에는 꼭 필요한 제품 이름 보세요 기가막히게 지었습니다. Line sick day!! 컬러감이 완벽합니다. 디자인도 완벽해요. 맞아요 검정색에도 느낌이란것이 있는데 딱 이런 느낌을 원했어요 아무래도 LINE에는 컬러만 담당하는 직원이 있을듯 이쪽은 나무의 질감을 잘 표현한 제품들을 가져다 놓았습니다. 정말이지 오른쪽것은 사고싶을 정도 음.. 왼쪽것도 멋지긴 마찬가지 이나 오른쪽것이 조금 더 마음에 드네요 ..

맞아요 제 첫 스키는 Dynastar 였습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정말로 많은 슬로프를 누렸습니다. 그리고 얼마가지 않아 노르디카 스핏 파이어에게 자리를 내 주었지만 그때까지 정말로 잘 탔습니다. 그러니까 몽블랑에서 탄생한 브랜드 입니다. 샤모니 그것도 프랑스 제품 제일 왼쪽의 스키를 타보았습니다. 정말로 편안하고 빠른 스킹이 가능했습니다. 한마디로 굿! 요즘 스키는 정말로 다 비슷해서 컬러에 신경을 많이 쓰는듯 합니다. 이름이 뭔가 괜찮지 않은가요? Dynastar 바인딩은 확실이 싸구려 이 모양은 그렇게 좋아보이지 않네요. 조금 더 각진걸 원해요. 그리고 무광을 원해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룩 바인딩을 써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자전거 클립도 어떠세요? 분위기 있죠? 장난 아닙니다. 컬러감 보세요 참 좋다..

ISPO에 온 이유중 하나는 다양한 브랜드를 만나기 위함이였습니다. 그래서 그것들을 살짝 보여드리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한국에서도 살짝 전개 된적이 있고 지금도 살짝 광고가 보이지만 실제로 입으신 분은 없는 그런 브랜드 MONTANE 아직까지도 이것을 선택해야할 이유를 못찾았어요 그러한 이유를 만들어 주세요. 로고가 기가막히게 멋지다던가 기능성이 너무 뛰어난다거나 가성비가 월등하던가 하는 그런 것들을 보여줘야 할꺼에요... 음... 이렇게 생기고 가격도 다른 브랜드와 비슷하다면, 전 아크테릭스나 몬투라 혹은 하그롭스를 선택하겠어요. 음.... 2번째 옷은 그럴듯 하지만 다른옷은... 안타깝습니다. 다음으로 VAUDE 가방브랜드로 유명한 브랜드 입니다. 이 브랜드도 아직은 구입해야 할 이유를 못 찾았음...

제 첫번째 스키 부츠는 노르디카 였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스키 부츠도 노르디카 였습니다. 둘다 만족하면서 사용했고 그중에도 컬러가 정말로 맘에 들었습니다. 물론 편했구요. 그런 추억이 있는 부스를 살짝 둘러봤습니다. LED 타워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어떠세요? 프리마로프트가 포함된 스키슈즈? 제가 작년에 신었던 슈즈와 똑같은 컬러 :) 여전히 멋지긴 합니다만 한국에서는 왜 그렇게 안될까요? 카피 좋다. It's back. It's better 근데 언제 돌아간적이 있었나?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써보고 싶은 스키 장비중 하나입니다. 노르디카 그러나 지금은 살로몬이 좋아요 :)

여러분이 가장 관심있게 보는 브랜드는 어떤 브랜드 인가요? 저는 사실 몇가지가 있지만 스포츠 브랜드 중에는 골드윈이 있습니다. 한국에는 정말인지 왜 그렇게 전개하는지 모를정도이지만 외국 컬렉션을 볼때마다 멋진 브랜드, 성장하는 브랜드로 눈여겨 보고있습니다. 다만 한국에서 이상하게 흘러가는게 아쉬울뿐. ISPO에서 그 브랜드를 만났습니다. 전체적인 부스의 느낌이 정말로 기가막힙니다. 심플하고 컬러감이 정말로 뛰어납니다. 뭐 이렇게 잘해놨어! 옷 뿐만아니라 그 상황에 맞는 소품들을 함께 전시해 두었습니다. 참 잘해놨다. 아주 심플하고 멋지게 기능설명을 해 두었구요. 고어텍스 청바지도 선보였습니다. 이런... 사고싶다. 이쪽은 정말로 스키를 위한 제품들을 전시해 두었습니다. 그러나 골드윈은 여기서 부터 주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