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그러니까 이제 드디어 위드 코로나 시대 입니다. 그말은 즉, 우리가 여행을 조심히 떠나도 된다는 그런 이야기 아시겠죠? 그리고 우리가 그렇게 기다리던 휴가샵에서 숙박을 예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그래서인지 이런 저런 이벤트들이 엄청 많습니다. 해도해도 많습니다. 그래서 이 페이지를 열어놓고 와이프와 한참을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결론! 강원도에 가자! 눈을보자!! 낮과 밤이 아름다운 뷰 맛집 강원도로 갑니다. 최대 5만원 할인!! 그리고 여기어때가 진행하는 도망지원 이벤트로 갑니다!! 자자, 어디로 갈까요? 와이프님께서 눈을 보러 가자고 합니다. 그럼 어디냐? 스키장!! 그러나 서울에서 그렇게 멀지않은 곳으로! 바로! 휘닉스 평창! 자 이제 예약을 합니다! 날짜는 1월 중으로 했..

참 오랬동안 기다렸습니다. 이걸 몇달만에 받는 기기인지... 한 3개월 정도는 기다린것 같아요. 아무튼 잘 받았습니다. 1원도 안 깍아줘서 아쉬웠지만 구하고 싶었던 모델이라 좋습니다. 영롱합니다. 짜잔!! 그것도 28mm 입니다. 이걸 구하고 싶었어요. SE는 스페셜 에디션이라는 말씀 제조월도 정말 가깝습니다. 일본에서 만드는 것은 아닙니다. 뭐 필요한건 다 들어있지만 풀 프레임이라면 어땠을까? 라는 아쉬움이 정말 있습니다. ㅠㅠㅠ 솔직히 이건 좀 바꾸지. 더 좋고 아름다운거로. 아 어서 등록을 해야겠구나. 이런 저런 컬러로 바꿀 수 있지만 저는 그냥 검정이 가장 좋더라구요 자 그럼 열어보겠습니다! 이런 비닐도 좀 덜어내는 방법을 고민해야 겠어요. 니콘씨 보세요 너무너무 아름답습니다. 예술이에요. 예술 ..

우연하게 삼척에 다녀왔다. 그리고 이런 저런 관광지를 찾다가 환선굴에 왔다. 솔직히 전혀 기대를 하지 않았고 뭐 별게 있겠어? 라는 생각을 했다. 입구에서 솔직히 살짝 놀랬다. 안에 뭐가 있길래 이렇게 입구가 크지? 광명동굴 그런 수준 아닌가? 음.... 뭐가 있긴 한건가? 한마디로 이야기 하면 아니 자전거로 비유하면 친구가 남산올라가자고 했는데 대관령 아니 설악투어 한 느낌이다. 그만큼 길고 규모가 어마어마 했다. 그리고 한국에 이런 공간이 있다는것에 정말 깜짝 놀랬다. 많은 사진을 올리고 싶지만 그러면 재미 없을것 같아서 올리지 않은다. 실제로도 놀래서 사진도 많이 안 찍었다. 운영이나 내부 컨텐츠를 좀 더 살린다면 훨씬 좋은 공간이 될 거라고 믿는다.

광주미디어 아트페스티벌에 왔다!! 광주미디어 아트페스티벌은 야외에 이렇게 큰 캔버스? 를 마련해 놓고 여기에서 이런 저런 영상을 아니 작품을 플레이 하는 방법 생각보다 작품이 다양해서 놀랬다. 사운드가 조금 아쉽고 주중에는 작품을 제대로 볼 수 없는게 아쉽더라 이제 실내 전시 전체적으로 강한 임펙트는 없었지만 새로운 시도가 좋았다. 공간간에 분리가 아쉬웠지만 스피커 위치 변경을 통해서 그런 아쉬움을 해결하려고 한것 같았다. 이 부분에 작품에서 나는 소리가 날카로워서 다른 작품들에게 피해가 있는듯 했고 이 작품은 더 크고 화려하게 표현했더라면 정말 더 좋았겠다. 천장을 아무래도 검정색으로 마감해야 되는것 같다. 내년이 더 기대되는 전시다. 사운드가 좀 더 좋아진다면 좋겠다.

마침 비가 왔다. 아니 그러니까 비가 왔는데도 왜 이렇게 사람이 많은거에요? 정말 들어가는 입구에서 30분은 쓴것 같아요. 정말 안에도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요. 이 사람들 도대체 어디에서 다 온걸까요? 정말 특별한 디자인 이였습니다. 이렇게 밖에서 들어갈 수 있고 실제로 지하에는 모두 연결되어 있는 형태 정말 놀랬습니다. 건축비가 정말 많이 들었을듯 나중에 나도 이런 집에서 살면 정말 좋겠다. ㅠㅠㅠ 아기는 비가와도 정말 재미있게 뛰어 놀았습니다. 그나저나 앞으로 자주가고 싶은데 사람이 너무 많고 주차에 시간을 너무 많이 쓰니 힘드네요 ㅠㅠㅠㅠ

오랬동안 작가님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하고 있다. 그리고 올리시는 작은 글들에 영감과 위로를 받았다 전시를 가는것은 당연한 일 좋아요. 그리고 글이 정말 따뜻해요. 그림이 너무너무 정말정말 귀여워요 안면에 귀엽게 프린트가 되어있습니다. 이런저런 굿즈? 이런게 있었는데 이런 이벤트 좋네요. 실제로 그리셨으면 훨씬 좋았을것 같아요. 내용과 굳즈가 좋았습니다. 프린트 + 실제 그림이 있었다면 훨씬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음을 더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