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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사직공원 방문
사직공원에 왔습니다. 물론 놀러온것은 아닙니다. 정말 사람이 단 한명도 없습니다. 멋진 타워가 있지만 코로나라 문을 닫았습니다. 요즘 마트도 쇼핑몰도 사람이 그렇게 많은데 이거 막을 필요 있을까요? 특히 맛집엔 사람들 부글 부글 한데 한참을 걸었습니다 걷고 또 걸었습니다. 이렇게 보니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이게 최선이겠지요? 복잡하다 복잡해 계단들이 오래된 느낌이지만 이것도 느낌이 좀 있습니다. 아래에서 보니 더 기괴? 아니 멋집니다. 예전 사가에서 봤던 그런 타워 아니 전망대 수준 지대가 높은곳에 있어서 그렇게 높지 않아도 뷰가 좋습니다. 한참을 더 걸었습니다. 걷고 또 걷다보니 벌써 아래가 나왔네요. 그래서 아래쪽으로 더 걸어봤습니다. 이런, 보수가 좀 필요해 보입니다. 이게 더 좋은 방법은 없을까..
2022.01.19 -
동명동 사보타지 방문
광주에 일이 있어 왔습니다. 그리고 맛집을 좀 찾아보다가 뭔가 미국식 음식을 먹고 싶어 이곳에 왔습니다. 사보타지 뭔가 리뷰를 보니 힙한 아메리칸 뭐 이런거던데 여튼 가봤습니다. 사보타지로 사람들은 미국을 떠올릴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먼저 했습니다. 외관은 신경 쓴 느낌 소파소굿 미국식 바이크가 한대 있었으면 좋았겠다. 곳곳에 피규어, 작품들이 있습니다. 스피커가 KRK입니다. 옥근남 백재중작가 요즘 트렌드에 맞는 조형들 스파이크도 있습니다. 신기한게 미국 뉴스를 계속 틀어놓고 있습니다. 미국 느낌을 이렇게 받습니다. 미국에서는 오히려 스포츠 이런거 틀어 놓는데 가장 그럴싸한걸로 시켰습니다. 다른건 다 그렇지만 빵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가격이 완전 좋아요 특히 썸머 헌팅 쉐이크가 가장 맛있어요..
2022.01.19 -
곤지암 화담숲 방문 _단풍구경
간다 간다 온다 온다 하면서 이제야 와 봤습니다. 스키를 그렇게 타러왔지만 가을에 여길 올 생각을 못 하고 있었습니다. 그나저나 와이프가 여기를 콕 찝어서 오자고 아니 안 올 수가 있나요 그래서 왔습니다. 단풍이 참 아름답습니다. 예뻐요 그리고 신기해요 그렇습니다. 마스크가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거리두기! 와이프님께서 저녁뷰가 궁굼하다고 마지막 시간에 예매 하였습니다. 날씨가 좋았습니다. 해가지니 살짝 추워지는 정도 아이가 모노레일을 타고싶다고 난리를 쳤지만 이미 솔드아웃 근데 이렇게 아무도 안 타는거면 현장에서 받아줄 수 있는것 아닌가요? 아이가 사람이 안타는데 우리가 타면 안되냐고 하는데 할 말이 없었습니다. 여유로운 모노레일 생각보다 규모가 커서 놀랬습니다. 그리고 많은 종류의 나무가 있습니다...
2022.01.19 -
avantarte 제임스진 작품 구입
몇 개의 제임스진 작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유니크는 아니고 주로 판화로 가지고 있는데 그 디테일이 정말 좋아 이것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도대체 프린트를 어떻게 하는지 정말 아름답습니다. 그나저나 제가 그것보다 더 놀랜건 이겁니다. 패키지에 이런 가방은 좀 불필요한데 그래도 넣어주니 감사 다시봐도 눈이 무섭습니다. 그의 서명 이 시리즈를 마지막으로 슬링샷은 안 나온다고 합니다. 불쌍한 친구여 이런 멋진 편지와 함께 멋진 작품을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avantarte에서 몇번 더 구매하게 될 것 같아요. 그럼,
2022.01.19 -
오설록 북촌 방문! 인테리어 정말 멋지다. (설화수 북촌)
최근 오설록 인테리어를 보러 매장에 다녀왔습니다. 소문이 정말 좋아서요 입구부터 뭔가 아주 신경 많이 쓴 느낌이 납니다 . 이건 잘 안보이는데 ... 검정색이 어땠을까? 지금은 잎들이 떨어졌지만 여름엔 정말 멋질것 같아요. 그래서 여름이 정말 기대됩니다.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인테리어의 정성 어떠세요 이게 입구 입니다. 오설록 + 설화수 이렇게 야외테이블이 있습니다. 날이 좀 풀리면 정말 괜찮을듯 해요 차를 이렇게 귀엽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생각보다 1층은 좁습니다. 그런것이 절반은 설화수가 쓰고 있어요. 이건 좀 별로 개인적으로 계단 참 예뻤습니다. 예전 생각도 많이 나구요 이 부분 디테일 참 좋구요 2층 중간에 이렇게 귀엽게 만들어 놨습니다. 뒤쪽도 뭐가 들어오려고 합니다. 요즘 북촌이 다시 올라오..
2022.01.19 -
신형 맥북프로 14인치 구입
컴퓨터가 많이 있습니다. 아이맥도 서피스도 맥북에어도 그냥 맥북도 그나저나 이번에 맥북프로가 그냥 갖고 싶어서 구입 이럴수록 예전 17인치 맥북프로가 보고싶습니다. 그나저나 오픈해봅시다. 포장을 뜯겠습니다. 자, 열어봅시다. 이것들도 예전에 비닐에서 종이로 바뀌었습니다. 이 조촐한 패키지를 봐라 원가절감? 을 보아라 가격에 비하면 정말 초라하기 그지 없습니다. 이것도 종이 그나저나 맥세이프가 더 반갑습니다. 이 음각은 꼭 필요했을까요? 근데 없는것 보다 좋습니다. 이 부분은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로고가 더 커진것 같습니다. 그부분이 좀 그렇네요. 작은 로고가 좋은데 이 종이의 느낌도 참 고민하고 골랐겠구나 하는 생긱이 듭니다. 이렇게 살짝 비치면서 종이 느낌이 잘 나는 그럼 걸 고르려고 노력한것 같아..
2022.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