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신제품(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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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NW-ZX300 신제품 세미나 후기
요즘 음악을 어떻게 들으세요? 휴대폰으로?LP로 ?CDJ로? 아님 카세트 테입으로? 저는 개인적으로 휴대폰으로는 Itunes 미국계정 스트리밍을 사용해서 SE846 또는 HD600으로 듣고 고음질은 몰래(?) 다운로드 받아 P1에 넣어 차에서 듣기도 합니다. 예전 카세트 플레이어로 음악을 듣기도 하고 가끔은 컴퓨터 스피커인 컴페니언5를 통해서 듣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음악을 듣는중 입니다. 물론 운동할때는 소니 제품을 사용합니다. http://funtrain.tistory.com/619 그러나 최근 관심있게 보고있었던 제품인 소니 고음질 플레이어 신제품 발표회에 또 운좋게 초대되어 신제품을 만져보고 들어보고 제품에 대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 현장과 제 이야기를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2017.11.27 -
소니 MDR-XB550AP
좋은기회에 좋은 행사에 다녀왔고 좋은 음식을 먹고 좋은 발표를 들었는데 이렇게 또 좋은 선물을 주셔서 좋은 마음으로 제품을 열어봤습니다. 이렇듯 항상 저는 좋은 분위기에서 삽니다. 헛소리는 그만하고 소니 MDR-XB550AP 소니 헤드폰은 솔직히말해서 저에게는 지겨운 브랜드 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구입한 헤드폰은 500DJ 였습니다. 아직도 기억하기로 신촌에 가서 여기저기를 둘러보다가 700DJ는 도무지 비싸서 못 구입하고 검정색이 나에게 훨씬 잘 어울린다는 자기 합리화를 한다음 500DJ를 구입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이후 녹음실에서 7506을 뜯어지도록 사용하고 가끔 작업을 할때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1000X도 구입했으니 소니가 지겨울때도 되었지요 그러나 이 제품 라인은 처음입니다. 소니..
2017.09.28 -
소니 고급 보조배터리
개인적으로 보조배터리를 그렇게 자주 사용하지 않습니다. 왠만하면 충전기를 가지고 다니고 뭔가 충전하면서까지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고 싶지도 않을 뿐더러 그럴때가 온다면 기기도 잠시 쉬어야 한다는 사인이라 마음대로 생각하고 그것을 쉬게 내 버려 두는편입니다. 그런데 이 소니 고급 보조 배터리를 보는순간 저도 보조배터리를 가지고 다니고 싶어졌습니다. 제가 딱 원하던 아주 깔끔한 디자인 분리수거 ! 1000번을 매일같이 충전하면 3년입니다. 그리고 오래갑니다. 그렇게 용량이 크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휴대폰과 가끔 오즈모 충전을 해야 겠습니다. 좋다! 예전 삼성의 외장하드 m시리즈를 보고 있는듯합니다. 아니지 소니가 마감은 정말 좋군요 손에도 잘 감깁니다. 그러니까 그 샤오미의 그것과는 상대가 안되는 그런 느낌..
2017.08.08 -
소니 턴테이블 PS-HX500
시작부터 말씀드리면 지금 이사중입니다. 짐을 정리하는중이고 부득이하게 완벽한 상태에서 리뷰를 못 하는점 이해 부탁 드립니다. 이해하실거라 생각하며 리뷰를 진행합니다. 언제나 솔직하고 자유롭게 이야기 합니다. 이미 선수분들은 눈치를 채셨겠지만 턴테이블은 이렇게 스피커와 동시에 세팅해서는 안됩니다. 이유는 베이스 음때문에 바늘이 통통 튀어서 제대로된 음악을 들을 수 없지요 그러나 저는 녹음과 아주 살짝 테스트를 했기때문에 부득이하게 이렇게 세팅한점도 이해 부탁 드립니다. 그러니 한 테이블에 동시에 놓는 일은 없도록 하세요. 소니 턴테이블 PS-HX500 최근에 턴테이블을 구입하고싶어서 안달이 났습니다. 작년 CES에서 오디오테크니카 블루투스 제품을 보고 완전 놀래기도 했었고 그리고 이 소니 제품을 보고 어서..
2017.06.21 -
소니 헤드폰 신제품 발표회 _시그니처 시리즈 _ 식사편
멋진 제품의 발표회에는 멋진 음식을 주는것이 기본인가 봅니다. 그래서 멋진 음식을 한끼 얻어먹었습니다. 요즘같은 세상에 밥을 얻어먹으면 큰일난다고 한다지만 순실이라는 사람이 다 해처먹는걸 보니 저도 한끼정도는 얻어먹을 수 있을것 같아서 얻어먹었습니다. 사실은 소니의 신제품이 정말로 궁금해서 였습니다. 식사는 저에게 중요한것은 아니였지만 밥을 주니 어쩔수 없이 먹어야지요 조선호텔에 오랜만에 왔습니다. 추억의 조선호텔 여기서 출근을 했었지.. 오늘의 식사 타이틀 입니다. 제 결혼식 식사때도 이런게 있었던것 같네요. 이렇게 준다고 합니다. 냠냠냠 쩝쩝쩝 샥샥샥 퍽퍽퍽 스스스스스스스 아 맛나지만 맛나다 이것을 먹으면서 집에있는 와이프가 생각났습니다. 그나저나 이 밥을 얻어먹고 소니에 신제품을 소개합니다. 서두에..
2016.11.02 -
소니 신제품 시그니처 시리즈 _ 발표회에 가자
자, 오랜만에 이런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그렇게 영향력 있는 블로거도 아니고 그래서 그런지 여튼 오랜만에 행사에 참석하니 기분도 좋고 그렇습니다. 자 그럼 소니 신제품 시그니처 시리즈를 보러 갑시다. 이것이 바로 오늘의 신제품 오랜만에 조선호텔로 갑니다. 많은 추억이 있는 그런 호텔 그 추억은 이야기 하지 않겠어요 요즘 아이들에게는 아이유랑 노래부른 아저씨라고 생각하겠지요 예전에 카니에와 폴 메카트니 일화가 생각납니다. 카니예 팬 " 카녜는 정말 대단해 날마다 이상한 아저씨를 도와주기 위해 음악작업을 같이 하잖아" 폴 메카트니 : ? 여튼 발표회장으로 걸어가고 있습니다. 투벅 투벅 모델명을 적어두었으면 좋았을것 같아요 아닌가요? 자리를 먼저 잡았습니다. 오랜만이다 웨스틴 제 아이디로 명찰도 만들어 주셨습..
2016.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