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샘플링으로 한잔 하니 느낌이 새롭습니다 . 디자인도 정말 아름답고 역시 커피는 잘 하는 집에서 마셔야 기분도 좋고 맛도 좋군요. 이건 아주 잘 했어요 폭스바겐

폭스바겐 아테온을 보고왔습니다. 요즘들어 왜 이렇게 차를 바꾸고 싶은지.... 이런 생각을 떨칠 수 있게 벽에 지금 남아있는 전세자금 대출 금액을 써 붙여놔야 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 컬러가 메인 컬러인데 생각보다 아름답지 않은것 같습니다. 이 옆라인이 괜찮은데 생각보다 고급스럽습니다. 휠은 아무래도 은색이 좋은것 같은데 검정색도 괜찮은것 같네요. 오디오는 다인오디오 입니다. 내장제가 그렇게 고급은 아닌것 같습니다. 제가 눈이 높아진것 같습니다. 전체 LED 계기판인데 눈이 좀 아프지 않을까요? 시계를 좀 더 멋지게 디자인했더라면 어땠을까요? 그럼 가격이 올라갔겠죠 ? 역시 마감이나 내장은 벤츠가 좋긴 하네요. 근데 아테온으로 바꾸고싶다 ㅠㅠㅠㅠ

폭스바겐은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브랜드 였습니다. 그래서 첫차를 무조건 "골프 블루모션으로 해야지 " 란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디젤 사태가 일어나고 브랜드 자체가 정말 싫어졌습니다. 그래도 옛 정이 있어서 인지 이번에 신제품이 나왔다고해서 구경하고 왔습니다. 아직 전 제품이 나오진 않았지만 예전에 구매하고 싶었던 파사트 모델의 GT 이렇게 생겼습니다. 오른쪽 전선은 왜 나와있는건가요? 이런건 안으로 처리했더라면 훨씬 보기 좋았을듯 그릴과 헤드라이트 연결이 아주 절묘하고 좋습니다. 열리는 감도 너무 좋구요 심지어 마사지 시트입니다. 그렇게 세게 눌러주지는 않고 아주 부드럽게 눌러 줍니다. 졸릴떄 하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독일산 전체가 스크린으로 되어있습니다. 세상에 이것은 볼보에서 봤었던 ..

예전부터 정말 갖고싶었던 자동차는 다름아닌 비틀이였습니다 . 뉴비틀도 아닌 그냥 오래된 비틀 덜덜거리는 아무래도 한국에서는 보기 힘들었는데 베를린에 오니 자주 만나게 됩니다. 흔한 비틀 색은 저라면 노랑으로 바꿨을것 같아요 노랑 비틀 그리고 아주 말끔하게 하고 다닐것 같아요 이 사람좀 보세요 완전 차를 버리고 있습니다. 미안하다 비틀아 아무래도 넌 주인을 잘 못 만난것 같구나.. 다음생에 나에게 오거라 잘 돌봐줄게

폴스 바겐 그룹 전시를 아래의 글에서 보여드렸습니다. http://funtrain.tistory.com/542 그리고 이것은 2탄 하키장의 의자를 가져다 놨습니다. 아이디어가 참 좋아요. 그리고 그 의자에 로고를 딱! 스코다는 이런것 하는거에요. 라는 느낌 전시의 주를 이룬 브랜드는 스코다 이런저런 소품들을 정말 잘 이용했습니다. 시간이남아 저도 찍어봤습니다. 그리고 이런 럭셔리한 공간도 스코다랑 함께 꾸몄습니다. 그리고 이 레이싱도 스코다와 함께 저도 함께 해 보고 싶었지만 음.. 레이싱 팀 복과 장비들을 이렇게 프라모델 스타일로 잘 전시했습니다. 레이싱의 루트 제 멋진 자전거도 있지만 이 자전거도 갖고싶네요. 오, 스코다의 SUV입니다. 관람객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저도 관심이 가더라구요. 메..

길을 걷던중에 멋진 전시를 보게 되었습니다. 사진 위주로 보여드립니다. 무엇이 당신을 드라이브 하나요? 폭스바겐 그룹 포럼 스코다 한국에서 익숙한 브랜드는 아니지만 정말 완성도가 높은 차 입니다. 그리고 자전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아마도 아실거에요. 세상에 로고를 이렇게 만들어 주고있습니다. 전시의 퀄리티가 정말 좋았습니다. 이런 저런 트로피들도 전시되어있구요 스코다의 차들 그리고 포르쉐의 파나메라터보 신형입니다. 다 아시겠지만 부가티도 폭스바겐 그룹사 전체를 전시하기보단 엔진 하나를 전시해 뒀습니다. 디테일이.... 완전히 기가 막힙니다. 기계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완전 환장할듯 예술 작품입니다. 아니 이건 진짜 예술작품 마음이 쿵쾅 쿵쾅 세상에 정말 라인이 잘 나온 이번 신형 S5 스포츠 세단은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