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멜론 서울 국제오디오쇼

일요일 시간이 남아 국제오디오쇼에 다녀왔습니다. 

오디오에 제가 관심이 있기도 하고 좋아하기도 하니까요

입구에 들어갔습니다. 

자 이제 들어갑니다. 

이런저런 응모권 무료 음원스트리밍 이런것들을 주었지만 바로 쓰레기통으로

제 생각보다 부스는 가득 차 있었습니다.

 

가장 먼저 찾아간곳은 

무조건 로이코

그중에 B&W

메킨토시를 하나 보려고 왔습니다. 

우하하

멋진 설명과 멋진 선곡을 해주신 로이코 직원분

C2600을 하나 사고싶은데

가격이 정말 너무 비싸다 ㅠㅠ

외부에서는 포터블 기기들을 소개 하고있었구요

블루투스 스피커도 있습니다. ''

이건 솔직히 너무갔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근데 하나 갖고싶긴 합니다. 

케이블도 하나 사긴해야하는데..

이것도 고민이 많다. 

제가 가장 가보고 싶었던 룸

8시리즈 입니다. 

그중 저는 805를 정말 보고싶었습니다. 

스피커의 설명보다는 음악에 대한 설명을 많이해 주셔서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세상에

너무너무 멋지다. 

그나저나 집이 조금 더 커져야 할텐데

사람들이 정말 너무너무 많았던 로이코

그다음으로 달려간 곳은 코원부스

신제품 이라고 합니다. 

뒷 마감이 아주 깔끔하게 카본으로 마무리 하셨네요

만져지는 느낌은 이제 AK시리즈 만큼 좋습니다. 

가격도 그것보다 낮구요

그나저나 소리는 어떠냐구요?

별거 있나요?

별거 없죠

그냥 좋습니다. 

젠하이저와 함께 큰 방에 들어왔습니다. 

작은 제품들도 들어왔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와 이어폰들도 가져왔습니다. 

전체적인 부스의 느낌

전체적인 조명을 줄였어도 좋았을것 같아요

이런 저런 이벤트를 했지만 저는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새로 바뀐 젠하이저 로고 참 좋네요.

솔직히 노이즈캔슬링 제품은 솔직히 보스 소니가 좋은것 같아요

그나저나 사진은 왜 이모양으로 찍었지?

집이 정말크면 이런것 하나 놓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는 B&W가 더 좋습니다. 

엠프를 구성하는데 야마하를 살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마감이 정말 좋다. 

작은규모에 집/카페에놓으면 좋겠습니다. 

저 안쪽에 있는 앰프를 고민하고 있는데

정말 음....

개인적으로 너무 크긴 하다. 

음...

 

음..

의자들을 좀 더 편한 의자로 했으면 어땠을까요?

역시 하이파이의 세계는 정말 미묘합니다. 

스피커 아웃풋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운 제품

내년에도 다시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