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블루투스 이어폰 W623 개봉기

저는 음향기기 매니아 입니다. 

뭔가를 듣는게 정말로 좋습니다. 

그래서 사람을 만나도 이야기를 많이 들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만나면 제가 말을 많이 하기도 합니다. 

어찌되었든 제게는 운동 이어폰이 몇가지가 있었는데 

http://blog.naver.com/funtrain/20188516848

이 이어폰은 나와 수영에 빠지신 무브매거진 조이사님께 선물하였고 

http://funtrain.tistory.com/168

이 이어폰은 영화 두남자를 잘 마치신 이선배님에게 선물했고

http://funtrain.tistory.com/372

이 이어폰은 마라톤 풀코스를 준비하시는 김부장님께 선물했습니다. 

전 언제나 운이좋아 좋은 선물들이 많으니 제 주변분들에게 정말로 필요하신지를 충분히 검토 한 후 선물을 드립니다. 

지금 이 이야기를 하기 적당한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호주로 가면서 기타를 어떤 선배님에게 그냥 드린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몇년뒤 

" 야 그거 완전히 처치 곤란이다. 다시 가져가라"  라는 말을 들었을때 

생각했습니다. 

" 아... 나의 물건을 무작정 선물한다고해서 좋은것이 아니구나... 정말로 필요한 사람에게 잘 쓰일때 그것이 좋은 역할을 하겠구나.."

이후 저에게 어떤 물건의 구입을 여쭤보시는 분들에게 혹시 제가 쓰지 않는 물건이 있다면 

정중하게 선물해 드리고 있습니다. 

그것이 제가 살아온 방법이였습니다. 

물론 돈은 받지 않구요...

그나저나 저에게 또 좋은 기회가 생겨 좋은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로 소니의 최신제품

부정할수 없는 이 업계의 최강자입니다. 

물론 다른 브랜드들이 "나는? 나는?"

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겠지만 

제품의 종류와 기술들을 다른브랜드에서 따라가기에는 

소니가 지금껏 해왔던 시도와 성공 그리고 실패를 통해 만들어 내는 제품들을 넘어서기란 어려울 것 입니다. 

이번에는 더 놀라운 제품입니다 .

운동을 하면서 음악을 듣는것은 이제 일반적이죠

수영을 하면서 음악을 듣는것도 몇년전에 소니가 했었죠

그런데 이제는 블루투스도 되면서 방수도 되면서 내장메모리로 음악도 들으면서 

외부 소리도 들을 수 있는 그런 제품을 내 놓았습니다. 

참으로 놀랍습니다. 

이런 브랜드가 소니입니다. 

가만히 멈춰 있지를 않아요....

러닝할때도 엄청 좋겠죠?

스키를 탈때도, 클라이밍을 할때도 

SUP을 할때도 

유용합니다. 

왜냐구요?

밖의 소리를 들을 수 있잖아요,

요즘에 골전도 이어폰이 좋다고 마구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다시한번 생각해 보자구요. 

음악을 집중해서 듣고싶을땐 어떻게 합니까?

귀마개를 별도로 꼽아야 하나요?

소니의 이런 기능을 통해서 이런 불만들은 깨끗하게 해소됩니다. 

참고하세요. 

밖의 소리를 녹음해서 플레이 해 주는거죠

물도

먼지도 그리고 차가운 온도에도 작동합니다. 

도대체 원산지가 

말레이시아 입니까?

중국입니까?

워크맨과 로고는 소니의 자산입니다. 

마구 쓰지마세요. 

분리수거 하랍니다. 

패트

제품을 봅시다. 

예전의 제품 273보다 아주 살짝 커졌습니다. 

그래도 기능은 3배는 더 많습니다. 

샴푸를 할땐 사용하지 마세요

화학 용품이 제품에 안 좋은가 봅니다. 

뭐이제 놀라지도 않습니다. 

소니의 제품은 NFC가 다 됩니다. 

저는 아이폰이라..

정말로 다양한 언어의 설명서가 있습니다. 

이것을 국가별로 나누어 주면 좋을것 같기도 합니다만 

요즘같은 다문화 사회에서 다언어로 설명서가 있는것도 나쁘지 않다고는 생각하지만

너무 많은 종이를 버리는것 같기도 합니다 .

요즘 소니에서 나오는 제품들은 모두 이런 설명서가 있습니다. 

글은 하나도 없는 그런 설명서

정말로 간단하게 되어있습니다. 

언어의 장벽은 이렇게 무너질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세요 

언어가 필요가 없죠?

그런 시대가 올것 같습니다. 

나중에 사람들을 만나면 이모티콘으로 이야기 할 듯

연결방법도 간단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을 할 수 있다니..

놀랍다 소니

설명서를 잘 읽어보세요. 

충전기는 더욱더 조금해 졌습니다. 

두가지 타입의 팁이 있구요

4점으로 데이터와 충전을 동시에 하게 됩니다. 

데이터는 왜?

이 이어폰은 내장메모리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수영장에 갈때도 이것만 가져가면 마구 수영을 하면서 음악을 들을 수 있다구요..

다른 이어폰처럼 휴대폰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됩니다. 

이 충전 방식은 예전것이 더 보기도 좋고 안정감이 있었던것 같아요. 

물론 쓸모없는 이야기 입니다. 

오른쪽은 빨강

왼쪽은 파랑

버튼들이 아주 잘 눌려집니다. 그러나 조금 더 크게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볼륨조절도 아주 잘 됩니다. 

어서 잡아라!

솔직히 운동을 하면서 음악을 듣는것이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추천하지도 않았고 저도 절대 음악을 듣지 않았습니다. 

남에게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W623 앰비언트모드를 통해서 운동을 외부의 소리를 들으며 할겁니다.  

이제 자전거를 타면서 음악을 들어볼 예정입니다. 

그리고 복싱을 하면서도 음악을 들을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스키를 타면서도 음악을 들을 예정입니다.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언제나 들을 수 있다니!

리뷰를 위해 소니워크맨 NW-WS623 을 '소니코리아'로 부터 증정 받았습니다.

그러나 리뷰의 내용은 리뷰어 의사가 존중되어 어떠한 제약없이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리뷰어의 자유로운 글쓰기를 보장하는 네이버카페 포터블코리아 체험단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