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22. 00:53ㆍ내 멋대로 리뷰/음향기기
오늘은 특별한것을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이것,
리바이스?
아닙니다.
바로이것@!!!!
소니 워크맨
무려 카세트 테입 플레이어 입니다.
무려 유선 리모컨이 있습니다.
게다가 충전 크래딧에 이어폰 까지 포함된 그런 풀 패키지 카세트 플레이어
제발 메뉴얼을 읽고 사용하세요.
이때부터 저 정품 보증서가 사용되었습니다.
정말 놀랍습니다.
요즘제품도 가끔 저 디자인이 나오니...
이때도 소니의 메뉴얼은 아주 자세하고 그림이 많이 있었습니다.
제품을 열어봅시다!
분리배출
이렇게 생겼습니다.
물론 최고급 라인의 제품은 아닙니다만
집에 보관되어있는 오래된 카세트 테입을 듣기에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컨트롤이 어려울것 같다구요?
전혀 아닙니다.
그리고 마구 돌려서 들을것도 아니라서 재생과 멈춤 버튼만 잘 작동되면 괜찮습니다.
홀드버튼을 뭔가 예쁘게 디자인 했는데요
돌리면 다른 색이 나오면서 홀드가 걸렸다는것을 시각적으로 보여줍니다.
중국산입니다.
뒷면은 정말로 아주 깔끔합니다.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운 알루미늄이 있다니..
열어봅시다!
세상에 아주 심플하죠?
이런 기기를 어떻게 만들생각을 했을까요?
바로 테입을 넣어봤습니다.
100년만에 현도형 목소리 들어보겠네요.
테입을 닫는데 뭔가 사람얼굴 두명이 보이는것 같았습니다.
이어폰을 꼽고 들어보자구요
이어폰은 슈어의 SE846
제 카세트플레이어와 아주 잘 어울리는 이어폰
껌 전지 입니다.
이거 다 아시죠?
저만 아는거 아니죠?
이 껌전지
이렇게 보조배터리 넣는거도 다 아시죠?
저만 아는것 아니죠?
배터리는 애플로 넣었습니다.
리모컨을 연결하려면 전용 커넥터를 써야합니다.
작고 귀여운 리모컨
워크맨 :+
사운드 버튼을 누르면 음장이 변합니다.
놀랍게도 이어폰이 들어있습니다.
아주 귀여운 이어폰 :+
아무래도 쓰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앞으로 당분간은 이것을 들고다닐 예정입니다.
너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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