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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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파 프리마베라
요즘엔 오토바이를 주로 탑니다. 타는 이유는 뻔합니다. 약속장소에 빨리 도착하고 싶어서 막히는 강남을 잽싸게 빠져나가기 위해 가끔 시원한 바람을 맡고 싶을때. 최근 오토바이를 바꿀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당분간은 이것을 계속 타기로 했습니다. 안전하기도하고 기어를 많이 바꾸고 싶지도 않아서요 아! 제가 바꾸려고 했던 모델은 PCX였는데 와이프가 배달 아저씨 같다고 바꾸지 말라고해서 안 바꿨습니다.
2019.10.27 -
새로운 지샥
새로운 지샥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오른쪽에 있는 중력 마스터 제품입니다. 먼저 머드마스터를 샀다가 이 GMASTER 제품에 완전히 매료되어 중력마스터를 하나 더 샀습니다. 아무래도 개구리남자도 하나 사야할것 같은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여행갈떄 지샥을 주로 챠게됩니다. 애플워치는 충전하기가 좀 그렇고 오토매틱은 시간 맞추기 좀 귀찮아서요 이제는 좀 그런 걱정을 안해도 되겠습니다. 아! 이 시계는 작년에 샀습니ㅏ.
2019.10.26 -
가민 전시회 사진
예전에 순토가 정말 잘 나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때 가민이 스포츠시계로 올라오던 시절이였고 이제는 어느순간분터 애플워치가 그 시장을 거의 다 먹어버리고 그러는 사이 가민이 엄청나게 치고 올라왔습니다. 최근 전시장에서 가민을 만났는데 부스가 정말 괜찮아서 몇장 찍었습니다. 이렇게 시계를 대형으로 설치해놨습니다. 시계 안쪽으로 히스토리를 적어놓으면서 이 시계에 이렇게 오랜 역사가 있다 라는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이디어 잘 만든것 같아요. 이렇게 오랜 시간동안 GPS를 연구한 그런 회사라는점 여러가지 기술들을 다 볼 수 있었습니다. 소리가 살짝 더 컸더라면 더 좋았을듯 합니다. 이렇게 하일라이트 되는 부분들도 정리가 잘 되있고 시계 이미지 또한 아주 감각적으로 잘 표현해 냈습니다 . 그나저나 순토는 어..
2019.10.26 -
럭셔리 티백 티젠 피치우롱
요즘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십니다. 그래서 차를 좀 마셔보려고 차를 하나 샀습니다. 피치 우롱이라는 차고 삐에로쇼핑에서 구입했습니다. 그러니까 복숭아 맛이 난다는거죠? 달콤한 복숭아와 티라니.. 복숭아티의 뜨거운 버젼 아닐까요? 이렇게 하나하나 포장이 잘 되어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향기가 잘 나네요. 그리고 안 내용물도 정말 알찹니다. 보는재미가 있습니다. 역시 티는 커피와 다르게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마시는 재미도 있죠 앞으로 차를 좀 마셔보겠습니다
2019.10.26 -
베스파 프리마베라 배터리 교환
오도바이 없이 과연 살 수 있을까요? 아니 물론 살 수 있지만 늦잠을 잘 수 있을까요? 미팅 시간에 늦지 않을 수 있을까요? 여튼 겨울이 다가오니 배터리를 좀 갈아주려고 집근처 오토바이 가게 모즈팩토리에 들렀습니다. 세차를 좀 해야하는데 탑박스를 좀 달아야 하는데. 비용이 만만치가 않네요.. 탑박스는 너무 비싸서 못하고 휴대폰 거치대만 하나 달았습니다. 그나저나 휴대폰 거치대를 달았는데 휴대폰을 보고 어디를 가진 않네요.. 여튼 올 겨울도 잘 부탁한다. 베스파
2019.10.24 -
서울에서 집 구하기
옥상이 있는집을 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참 쉽지 않네요 그리고 참 가격이 비싸네요. 다들 이런집은 어떻게 사신건가요? 참.... 힘든 세상입니다.
2019.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