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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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장
오랜만에 촬영장에 왔습니다. 이런저런 장비를 보니 재미있네요. 이번촬영은 간단한 촬영이긴 하지만 그렇게 간단하지도 않습니다. 캐논 비싼 렌즈를 꼽았네요. 휴대폰을 열심히 찍고 있습니다. 카메라와 장비들 촬영 현장은 언제나 쉽지 않습니다. 난생 처음보는 시네 렌즈입니다. 그나저나 언제 마크4에서 4K 크롭 안되는 걸까요? 마크5에서 풀어주겠죠?
2019.10.22 -
가로수길 디저트 맛집 컨버세이션
와이프는 디저트를 좋아합니다. 아무래도 세상 모든 여자들이 디저트를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와이프는 밥을 좀 많이 먹으라고해도 먹지 않고 디저트를 많이 먹습니다. 음... 여튼 디저트 맛집은 컨버세이션에 가서 칼로리폭탄 케익을 먹었습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엄청 달아서 고생했습니다. 저는 뚱보이긴 하지만 이렇게 단것은 좀 거부감 느껴집니다. 여튼 엄청 달았습니다. 앞으로 단것을 좀 멀리하겠습니다.
2019.10.22 -
필름 사진
요즘 사진을 필름으로 많이 찍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찍은 결과물을 좀 보여드립니다. 죠시의 결혼식 청담 고급 전봇대 청담 고급 커피 청담을 지키는 눈 건주형 전시회 친구의 체험학습 등 일몰 일몰을 기다리면서 해가진다. 역시 400필름을 썼더니 노이즈가 장난이 아닙니다. 아무래도 저는 쨍한날 100으로 찍은 사진이 마음에 듭니다. 앞으로는 5D를 자주 가지고 다녀야겠습니다. 그리고 필름은 가능하면 100만 쓰려고합니다. 물론 400도 좋을때가 있습니다만 실패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ㅠㅠㅠ
2019.10.22 -
드디어 에어팟 구입
계속해서 미뤄오다가 드디어 애플 에어팟을 구매했습니다. 세상에 이렇게 편한걸 왜 이제서야 구입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패키지나 그런것들은 너무 많이 보셨죠? 여튼 요즘에는 저 케이스가 완전 인기라고 하더라구요 케이스만 잘 만들어도 먹고사는 세상입니다. 그나저나 앞으로 10년뒤에는 어떤 IT기기가 나오게 될까요? 정말로 안경일까요? 손에챠는 전화기 일까요? 다양한 모양의 디스플레이 일까요? 참 복잡한 세상입니다. 그리고 너무 빠르네요.
2019.10.22 -
일렉트로마트 로모그라피
요즘 필름으로 사진을 많이 찍습니다. 최근에 친구가 이 회사로 옮겨서 관심있게 보고있었는데 한국에서도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이 있더라구요 바로 일렉트로 마트입니다. 그나저나 일회용 카메라가 가격이 사정없네요. 예전에 5000원 정도 였던것 같은데 정말 비쌉니다. 로모는 25000원 이네요. 이렇게 계산대 옆에 두면서 하나사볼까? 하는 고객들을 잡고 있습니다 . 진짜 비싸네요. 그나저나 저는 필름은 아직까지 코닥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물론 후지의 색감이 있긴 하지만 그건 너무 쨍해서... 여튼 조만간 필름 사진을 좀 더 보여드리겠습니다.
2019.10.22 -
흑백 필름 사진
요즘 정말 일이 아니면 디지털을 잘 안꺼내게 됩니다. 왜냐면 디지털 쓰면 뭔가 사진을 많이 찍어야 될 것 같은 기분이 들면서 셔터를 마구 마구 누르게 됩니다. 그렇지만 필름으로 촬영하면 한컷 한컷 집중하게 됩니다. 역시 50미리로 찍으니 장난감처럼 나옵니다. 뮤지엄 산에는 정말 사진을 찍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곳이 많습니다. 하늘을 이렇게 표현하니 어디가 바닥인지 하늘인지 하늘이 하늘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늘이 아니였을까요?
2019.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