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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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타이쿤 루이비통 전시회
별일이 없어서 타이쿤에 왔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이 루이비통 전시를 봐야한다고해서 그것을 봤습니다. 타이쿤은 요즘에 부쩍 떠오르는곳 중 하나입니다. 교도소를 아주 멋진 공간으로 만든곳 이고 친구의 회사에서 엄청난 돈을 들였다고 합니다. 그러니 우리나라 회사들도 이런것을 좀 배워야 겠습니다. 빌딩이나, 땅 사지 말고 역사와 아트가 있는 중심이라는 타이쿤 정말 그랬습니다. 여튼 저는 루이비통 전시회를 보러 갔으니 다른곳으로 이동했습니다. 루이비통의 이런 저런 오브젝트를 전시해 놓는 그런 멋진곳 이였습니다. 심지어 스탭들도 너무너무 멋졌습니다. 그안에서 많은 사진을 찍지 않았고 아래의 사진을 하나 찍었습니다. 그리고 생각한게 루이비통에서 정말 많은것을 만들고 있구나. 정말 많은 도전을 하고 있구나. 이렇게 많은..
2019.10.16 -
아트바젤 홍콩 현대미술
아트바젤에 왔습니다. 그리고 지루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아트를 너무 많이 접하니 아트가 아트가 아닌것 같은 그런 느낌 아시죠? 그냥 맛집이나 가고 싶었습니다. 바젤에 한번 가면 좋을텐데. 이게 아트라고 합니다. 이것도요 이것도 아트입니다 . 실제 뱅키시 작품은 처음봤습니다. 이것도 진짜랍니다. 이것도 파는것 입니다. 이것도 진짜 키스헤링 작품 이것도 바스키아 진짜 작품 이것을 보면 지금 유행하는 코코카피탄이나 바질은 이런데서 아이디어를 얻은것이 아닐까 합니다. 분위기 있는 어머니와 아이들 이것은 제프쿤스의 거울입니다. 카우스 프린트 입니다. 플락 나라 아저씨의 작품 너무 귀여웠습니다. 어떻게 나라 아저씨는 멋진 이름을 가지게 된걸까요? 그리고 이런 작품을 만들어 내는걸까요? 나도 아티스트가 이제 됩니다...
2019.10.15 -
와디즈 본사
일때문에 판교에있는 와디즈에 왔습니다. 좋은것을 만든다고 합니다. 참 요즘에는 어린친구들의 소비가 이곳에서 정말 많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세상엔 참 머리좋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빠른 사람들이 많습니다 . 난 왜 이렇게 느린지... 반성하면서 돌아왔습니다.
2019.10.15 -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걸까요?
이렇게 하늘을 보면 예전엔 답이 나왔었는데.. 이런 것을 보고 귀엽다고 좋아했었는데. 이제는 별 느낌이 없어져갑니다. 이럴수록 더 재미있는것들을 찾아야 할텐데.. 라고 다시 생각해 봅니다.
2019.10.15 -
문고리닷컴 수납장
동대문 문고리닷컴에 방문했습니다. 와이프가 이것을 보자마자 우리도 이것을 만들자! 라고 이야기 했습니ㅏㄷ. 그리고 저는 물었습니다. 여기에 뭘 담을건데... 와이프는 그냥 예쁘니까 만들자고 했습니다 참.. 근데 예쁘긴 예뻤습니다. 이렇게 각자 다른 문고리를 전시하는데 참 귀엽기도하고 아이디어가 좋았습니다. 결국엔 사지 않았지만 언젠가 이런것을 와이프가 만들자고 했습니다. 그때 또 거절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2019.10.15 -
나이키 프레스토 미드 아크로님
최근 갖고 싶은 신발이 있었는데 운이 없어서 인지 구하지 못했고 돈을 조금 더 주고 구했습니다. 이 신발입니다. 아크로님의 에룰슨 형과 나이키와 만나서 만든 작품입니다. 이게 마지막이라고 하는데 좀 더 해도 좋을것 같은데.. 3가지 컬러가 나왔는데 이 컬러가 가장 인기를 얻었습니다. 물론 검정색도 괜찮았지만 핑크가 아주 강렬했고 많은 아티스트들이 신고 나왔습니다. 신발은 아주 편합니다. 발 위쪽이 조금 튀어 나오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정말 편합니다. 그나저나 아무래도 회색을 하나 더 살까 고민중
2019.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