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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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구입한 연필들
좌로부터 류이치사카모토 전시 연필 HI UNI연필 깎을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카렌다쉬 지우개가 정말 쓰레기인 블랙윙 회사 연필 동아 예쁘기만 한 블랙윙 UFO 파버카스텔 기본 연필 여튼 동아도 나쁘지 않다. 그러나 가장 마음에 드는것은 카렌다쉬 / HI - UNI
2019.11.20 -
자동차 타이어 교체 콘티넨탈
지금 사용하고 있는 타이어는 콘티넨탈 입니다 어마어마하게 고급도 아니지만 엄청 싸구려도 아닌 그런 제품 입니다 저한테는 아주 적당한 그런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새 타이어로 갈았으니 더욱 더 안전하게 운행해야 겠습니다. 제 생각에 콘티넨탈 타이어는 가성비가 좋다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듭니다. 미쉐린 굿이어 피넬리 이런것들보다 가격은 저렴하고 성능은 비슷한 수준입니다. 앞으로 더 많이 팔리면 좋겠습니다. 다음타이어는 금호로 해볼생각입니다.
2019.11.20 -
챕터원 잠원
매번 2층에서 이런저런 소품만 구경하다가 오늘은 좋은분과 미팅이 있어서 이곳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뭔가 엄청 멋지게 준비를 해 줍니다. 맛있는 차 차가운 차 이렇게 블루베리를 조금 주네요. 얼음의 모양을 더 신경썼으면 어땠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것도 더 아름다운것이 없었는지 생각해 보구요 맛은 어마어마하게 놀랄 정도는 아니였습니다만 분위기나 서빙이 정말 좋았습니다.
2019.11.20 -
나의 필기구 세트
제가 정말로 오랬동안 모으고 싶었언 필기구 3종 세트를 드디어 다 모았습니다. 바로 이 제품들 입니다. 좌부터 그라폰 인튜이션 그라폰 퍼펙트 펜슬 마지막은 몽블랑 스타워커 볼펜 입니다. 그나저나 이제는 정말 괜찮은 볼펜 케이스를 하나 만들어볼까 합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2019.11.20 -
현대자동차 투싼의 추억
전 여자친구의 자동차는 바로 이 투싼이였습니다 물론 첫번째 버젼 이였고 얼마나 좋아했는지 무슨 클럽도 가입하고 그들이랑 놀러도 가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자랑스럽게 그 클럽 스티커도 붙이고 그랬었죠. 여튼 그 투싼이 이번에 새롭게 나와서 봤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크고 좋았습니다. 예전의 투싼 크기보다 커진것 같고 편의장비도 뛰어나네요. 가끔 그 친구는 아직도 그 아끼던 투싼을 타고있을까 생각이 납니다. 그럼.
2019.11.20 -
오래된 신발과 오도바이 그리고 바지
신발은 메종마르지엘라 예전 페인트 독일군 입니다. 양말은 아르마니 입니다. 바지는 저널스텐다드 입니다 . 오도바이는 베스파 프리마베라 입니다. 뭔가 한껏 멋을 내었습니다. 그러나 내가 멋있지 않구나... 라는 생각을 잠깐 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내가 더 멋있어질 수 있을지 고민을 좀 더 해야겠습니다.
2019.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