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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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사이드 호텔 식사
호텔 식사를 그렇게 많이 하진 않지만 가끔 먹게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것을 올려봅니다. 관자 만두 빵 샐러드겠죠? 이건 양파스프겠죠? 크림이 아주 맛있었습니다. 하나 더 달라고 하고싶었지만 ... 이런 디져트는 솔직히 별로 메인 메뉴도 스테이크가 퍽퍽해서 별로 디져트도 너무 별로 그나저나 진짜 맛있는 집에서 배터지게 먹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호텔 뷔페 한번 가야할것 같습니다. ㅠㅠㅠ
2019.11.19 -
낯선 호텔에서 하룻밤
급하게 마카오로 여행을 갔습니다 물론 도박을 하기 위한것은 아니였고 그냥 놀기 위해서 였습니다. 호텔을 잡는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라 생각했고 무작정 출발했는데 쉽게 호텔을 잡을 수 없었습니다. 우연하게 발견한 호텔에서 스위트룸에 묵었고 멋진 뷰를 보면서 일어났습니다. 소심했던 나에게 그낭 멋진 꿈같은 하루였습니다.
2019.11.19 -
오늘의 활력
피곤할때 혹은 피곤함이 밀려올때 아니면 앞으로 피곤할것을 직감했을떄 레드불을 마십니다. 오늘 오후 피곤한 일이 있어서 레드불을 한잔 했습니다. 그랬더니 정신이 좀 드네요. 너무 맛있게 만두를 먹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맛있게 튀겼을까요? 모양도 이렇게 멋지게 만들고. 여튼 재미있는 세상입니다.
2019.11.19 -
할리데이비슨 구입!
할리데이비슨 구입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와이프가 도무지 허락을 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여튼 강남으로 구경을 하러 다녀왔습니다. 저는 큰거 말고 작은거 타고싶어요 와이프님 로고가 멋지지 않습니까? 저는 팻보이 말고 아이언 타고 싶어요 너무 소리큰거 말고 달달달 거리는거요 이렇게 앞이 가려진것은 너무 레트로해요 적당히 첨단기기처럼 보이는거요 이게 나쁘지는 않지만 잡히는 그립감이 죽이네요 뭔 씨디를 주네요 로고표현 너무너무 멋지다. 딱 제가 구입하고 싶은모델입니다. 이렇게 큰것은 좀 부담스럽습니다. 와이프님, 인생은 타이밍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허락해주세요. 이렇게 나만의 오도바이를 만들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허락해주세요. 어머어머 이렇게 엔진 커버도, 백미러도 댕기는것도 바꿀수 있습니다. 그러니 조만간..
2019.11.19 -
미쉐린 가이드 조작?
매년 미쉐린 가이드 고메페어에 가고 있습니다.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다양한 음식을 먹어볼 수 있어서 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엉성한 미쉐린 타이어도 보구요 개인적으로는 이게 가장 귀여운듯 합니다. 이렇게 평소에 먹어보지 못하는것들을 먹을 수 있어서 갑니다 . 이런 빵과 스프를 섞은 오묘한 것 도대체 뭔줄 모르겠는 음식들 이런 새로운 디저트도.. 그러나 이게다 조작되고 돈을 받고 컨설팅을 해주고 결정해주는 그런거였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진짜일까요?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그정도 금액일지는 저도 놀랐습니다. 그나저나 세상에 무엇을 믿어야 할까요? 그럴수록 진정성이라는 단어에 관심이 쏠립니다.
2019.11.19 -
캐딜락하우스 서울
별일이 없어서 캐딜락하우스 서울에 방문했습니다. 미래에서 온듯한 디자인 입니다. 진짜 멋있네요. 진짜 멋있습니다. 이런차를 타고 다니려면 아기가 좀 더 커야겠죠? 혹은 아이를 태우는차를 따로 가지고 다녀야 겠죠? 뒷모습이 좀 신경을 덜 쓴듯 하지만 정말 멋집니다. 소름끼치게 멋집니다. 이렇게 가방도 주나봅니다. 꼭 이렇게 전시했어야 했나요? 여튼 차는 정말 멋있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예전에 인표형님이 타셨던차 그때 너무너무 반했던 차. 에스컬레이드입니다. 정말 덩치가 어마어마 합니다 왠만한 곳에서는 주차도 정말 어려울것 같고 타고 내리기도 쉽지 않을것 같았습니다. 아이가 좀 크면 생각해 보겠지만 지금 당장은 어려울것 같습니다. 시간이 되면 한번 다녀오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단, 캐딜락에 관심이 있으시..
2019.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