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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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해 보이는 바위
바위는 참 멋지기도 하지만 위험하기도 합니다. 주변에서 많은 사람이 이것때문에 다쳤다는 사람도 많고 그런것을 봤다는 사람들도 많아서 그래서 이런것을 볼때마다 좀 무서운 생각이 듭니다. 어쩌다 이런 모양이 되었을까요? 번개를 많이 맞았을까요? 수천년전 사람들도 저와 비슷한 생각을 했을까요?
2019.09.15 -
이태리 산
이날은 정말 아쉬운 날 중 하나입니다. 비가 와서 몬테로사의 아름다운 산을 찍지 못했습니다. 하산하는 과정에서 안개가 혹은 구름이 내려온 사진을 찍었는데 역시 자연사진은 실력으로만 찍는것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2019.09.14 -
여름
사실 원본은 훨씬 어두운데 라이트룸과 티스토리 업로더에서 밝기를 좀 올렸습니다. 이게 앞 잎에 핀을 맞출까, 뒤에 맞출까? 하다가 뒤에 맞췄는데 개인적으로는 뒤로 맞춘게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2019.09.13 -
와이프의 용돈
와이프가 빌려간 돈을 줬습니다. 계좌이체를 모르는 사람이라 현금으로 줬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큰 돈을 현금으로 오랜만에 만져봤습니다. 아니 이렇게 큰 돈을 현금으로 만져본적이 있었던가? 여튼 와이프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겠습니다만.. 이것을 전혀 보지않으니 어떻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지 좀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여튼 감사합니다.
2019.09.11 -
기억나지 않는 산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이곳은 일본 카루이자와 코모도 인것 같습니다. 아님 고창?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빛이 갈라지는 플레어를 좀 더 넣고 싶었는데 좀 더 새벽에 올라가서 찍었더라면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있습니다. 포커스도 정확하게 잡힌것 같지 않네요. ㅠㅠ
2019.09.10 -
MGFS100
요즘 자주가는 공간이 있습니다. MGFS100 입니다. 삼청동 입니다. 시간이 되면 들르세요. 그리고 좋은 시간을 함께 보내요.
2019.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