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160)
-
재미있는 일을 시작합니다.
오랜만에 피아노를 다시쳤고 지금껏 만들어논 음악을 정리해서 다시 앨범을 하나 내려고 합니다. 한달에 하나씩 발매를 하고 내년 중순에는 저번에 냈던 음반과 함께 동시에 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생각만 해도 너무 설랩니다!!!!
2019.10.19 -
집 바닥 데코타일 공사 완료!
이사가는 집 바닥이 정말 엉망이였습니다. 그래서 대 공사를 진행했고 완료했습니다. 데코타일을 깔았습니다. 뭔가 이상할것 같았지만 와이프가 잘 선택해 줘서 잘 끝났습니다. 꼭 와이프 말을 잘 들어야 됩니다 거실도 이렇게 말끔하게 정리가 잘 되었구요 주방도 이렇게 마무리가 잘 되었습니다. 이곳은 아기에 장난감 방이 될 예정입니다. 이 방은 장모님 혹은 게스트 룸이 됩니다. 여튼 데코타일이라고해서 좀 걱정했는데 비용도 나름 저렴하고 내구성도 괜찮은듯 합니다. 아주 먄족합니다. 이것을 진행하면서 와이프 말을 잘 들어야 되는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럼 이런 저런 이사에 관한 다른 재미있는 이야기를 쭉 해보겠습니다.
2019.10.10 -
오토바이 사고
오토바이 사고가 났습니다. 그래서 119에 실려갔습니다. 정말 아팠습니다. 다시는 오토바이를 타고 싶지 않았습니다. 오토바이 사고가 나면 먼저 경찰, 119, 보험회사에 신고를 해야합니다. 그러나 정신이 없을터이니 사고낸 사람에게 이야기 하던지 해야합니다. 저는 그럴 정신이 없이 실려왔습니다. 바로 뭘 꼽았습니다. 손가락 수술을 했습니다. ㅠㅠㅠ 한동안 이렇게 다녔습니다. 정말 오토바이 조심히 타세요. 헬맷을 꼭 쓰시구요 그럼... 다들 안전 운행하세요. 그리고 기억하세요! 경찰, 119, 보험!!
2019.10.08 -
이사를 마쳤습니다.
이사를 힘들게 마쳤습니다. 그러나 정리를 아직 마치진 않을것 같습니다. 선배님 말로는 다음 이사가기 전까지는 정리가 끝나지 않을것이다 라는 말을 격하게 공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야외공간에 테이블을 설치해 놨습니다. 처음에는 좀 나갔는데 요즘에는 전혀 나가고 있지 않고 고양이들의 놀이터로 변했습니다. 오디오 위치도 좀 바꿔야하고 티비도 놔야 합니다. 역시 이사는 어렵네요 ㅠㅠ
2019.10.01 -
아이와 함께 어린이집 등원
다행이도 제 아이는 어린이집을 참 좋아합니다. 그래서 함께 가더라도 문 앞에서는 잘 헤어집니다. 오늘도 먼저 가버리네요. 다행인지 안 다행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육아는 정말 답이 없는것 같습니다.
2019.09.30 -
오랜만에 필름사진 인화
요즘 비싼 취미중 하나인 필름 사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돈이 은근 들어가는데 한컷 찍는데 대충 500원 이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합니다. 그렇게 비싸도 인화된 결과물을 보면 정말 마음에 듭니다. 색감이 정말 기가막히죠? 집에 가는길에 한장 구름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북한산도 한장 담았구요 역시 사진은 맑은날 밝게 찍어야 제대로된 사진이 나옵니다. 앞으로 종종 필름사진을 올려보겠습니다. 인화는 신사동에서 하고 있습니다.
2019.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