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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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카메라 dlux5
오랜만에 오래된 카메라를 꺼냈더니 오래된 기억들이 들어있구나.
2020.02.14 -
압구정 킨키로봇
압구정에 킨키로봇이 있습니다. 자주 가지만 사진은 안 찍었는데 오늘 돌려봅니다. 귀엽다. 여기에 라면을 먹으면....이것은 디퓨저. 향기가 그렇게 세진 않았다. 멋지다 멋져가리모쿠 좋다. 소파 너무 멋지다. 매장엔 온통 멋진것이 많습니다. 귀엽다. 볼터치도 시선도엘모!!!직원도 정말 친절합니다. 아주 깔끔한 매장. 그나저나 앞으로는 자주 안 와야겠다.
2020.02.12 -
백년만에 스키장
친구들?과 정말 오랜만에 스키장에 다녀왔습니다 역시 제 실력은 녹지 않고 얼음처럼 단단했습니다. 그나저나 내년에는 다 자주 가겠습니다.
2020.02.08 -
나이키 조던 11 브래드 하이
참 오랜만에 신발을 샀습니다. 그동안 왜 미뤄왔는지, 그렇지만 미뤘기 때문에 이렇게 좋은 신발을 구했구나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오랜만에 친구들이 보고싶었고 그냥 전화를 몇 통 하고 싶었지만 다들 여의치 않을것 같아 쉽게 전화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냥 요즘에는 그렇습니다. 더 무심하게 더 미련하게 사는것 같아 아쉽습니다.
2020.02.03 -
맑은 하늘
요즘 하늘이 참 어둡고 퀘퀘 하구나. 나는 맑은 하늘을 보면 가을운동회가 생각난다. 그 향기와 온도. 다시 갈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2020.02.02 -
새로운 액자
친구에게 이 액자를 선물하면 어떨까? 하고 이 액자를 구매하고 이것을 걸었다. 그러나 친구는 이 그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나의 방에 걸었다. 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사람들이 다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있진 않구나. 오늘도 인생을 배운다.
2020.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