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몰 사진을 찍는것을 즐겨하는데 그이유는 일출 사진을 찍을만큼 부지런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그나저나 멋지게 일몰을 찍고싶은데 잘 안되네요..

개인적으로 잘 찍힌 사진이라고 생각하는데 조금 아쉽습니다. 시간을 좀 더 맞춰서 찍을걸... 예를들면 2시 40분 으로 맞춰놓고 찍었으면 판도 안가리고 머드마스터 자체를 잘 보여줬을것 같은데 콘트라스트를 좀 더 강하게 줄걸. 핀을 전체를 맞게 조여서 찍을걸... 살짝 멀리 찍을걸.. 아니 더 타이트하게 찍을걸... 아쉽습니다. 뭐 어쩔 수 있나요? 이러면서 배우는거죠

정말 이 가방과 오랜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조만간 이것을 놓아줘야 할것 같은데 어떤것으로 해야할지 고민해야겠습니다.

참 멋진 신발이였다. 그나저나 사진 기가 막히게 잘 찍었구나 .

이것을가지고 멋진 사진을 많이 찍었다. 그리고 사진에 대해 정말 많이 고민했다. 어떤 사진이 좋은 사진인가? 어떻게 찍어야 좋은 사진이 되는가? 나는 왜 사진을 찍는가?

오랜만에 야경, 그리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모든 사진은 6D로 찍었습니다 . 아, 라이라로도 찍었습니다. 예전 벤쿠버 살때 생각이 많이 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 요즘 시리즈물로 찍는 사진 조만간 이 주제로 전시를 할까 생각중 이건 뭐 노출이 너무 오바 되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