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악기를 잘 다루면 좋겠어요. 그리고 노래도 잘 하면 좋겠어요. 음감 도 좋으면 좋겠어요 노래도 잘 만들면 좋겠어요. 그래서 이런 저런 악기를 사주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우크렐레 제가 기타 치는것을 보고 옆에서 막 귀찮게 하길래 하나 샀습니다. 삼익에서 이런것도 만들더라구요. 우크렐레 다른나라에서는 다르게 부릅니다. 오@@@ 기본적으로 필요한건 다 들어있어요. 튜너!! 요즘엔 스마트폰으로 다 합니다. ㅠㅠ 그렇지만 주셨으니 잘 쓸게요. 튜너..... 알겠습니다. 세상에 피크도 있습니다. 피크 좋다. 예전에 그러니까 화투 아 아닙니다. 스트랩도 있구요. 어서 아기가 스트랩 매고 우크렐레 칠 수 있으면 좋겠네요. 가방도 예쁘다!! 실밥이 다 터졌지만 아름답다! 열었습니다!! 오!! 생각보다 밝은데!..

슈어 신제품 무선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AONIC 50를 리뷰를 시작하기 전에 내가 언제부터 슈어를 썼던가? 언제부터 슈어를 좋아했던가? 생각했습니다. 아니 그렇게 이야기하면 오늘 하루종일 이야기를 해야하니까. "슈어 헤드폰은 언제부터 썼나?" 를 생각해보니 정말 오래전 이야기를 꺼내야 했습니다. 앗! 정말 딱 10년전 사진을 찾았습니다. 이 사진은 국내 유명 기업에 행사를 준비하면서 제 기기들을 작업실에 가져다 놓고 작업했던 작업 사진입니다. 그러니까 신발을 찍은것은 아니고 오른쪽 위 다인오디오 스피커 위에 있는 저 헤드폰 저 모델이 바로 제가 처음 썼던 헤드폰 SRH840 입니다. 아니 이게 벌써 10년 전이라니!! 정말 다양한 장소에서 저와 함께했고 다양한 음악을 함께 들었고 정말 추억이 많은 헤드폰..

저는 예전에 레코딩을 했습니다. 그래서 엄청난 샘플레이팅은 믿지 않는데. 전기는 정말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정말 민감하고 복잡해서 제대로 잡지 않으면 녹음에 큰 문제가 생깁니다. 여튼 요즘 집에서 음악을 많이 듣는데 큰 문제는 없지만 그냥 케이블을 좋은걸 써보고 싶어서 이것을 샀습니다. 이렇게 튼튼 합니다. 왠만한 벽에 꼽기도 어렵습니다. 좋다 좋아. 그것만 꼽으면?꼽고 저녁에 들어봤습니다.... 아.... 전 잘 모르겠네요 ㅠㅠ

턴테이블을 위한 포노엠프를 구입했다. 별건 없고 세상에 이쪽 분야는 역시 돈이 엄청 든다. 설명서도 있습니다만 뭐가 없죠. 그냥 들어가는 곳에 넣고 나가는곳에서 빼면 됩니다. 믹서에 안 꼽아도되고 스피커에 꽂아도 잘 나옵니다. 이제 세팅끝! 소리 너무 좋네요 !!! 수천만원 수백만원을 쓰는 사람들이 있지만 이정도면 충분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긴 해요

최근 HDVD800을 구입했습니다. 예전부터 정말 갖고싶었던 제품이였고 소리는 뭐 말도안되게 좋습니다. 헤드폰과 조화가 정말 잘 이루어지는데 특히 부드럽고 넓은 저음이 정말 인상적입니다. 아무래도 이 조합은 평생 가지고 갈 것 같습니다. 이대로 무선이 나오면 그걸로 가야되나? 여튼 집에서 조용하게 음악을 감상하고 싶으시면 이 조합을 진짜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는 820보다 이게 더 좋아요.

음악을 진짜 많이 듣는 직업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그 직업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음악을 진짜 많이 듣습니다 작업을 할땐 날 7506을 썼습니다. 그리고 믹스를 할땐 840을 썼습니다. 믹스를 할땐 다들 다른 헤드폰을 썼지만 녹음할때만은 꼭 7506을 썼습니다. 그렇게 우린 모두 7506 없이는 녹음을 못 하는 상황이 왔습니다. 이유는 아주 분명합니다. 아주 날카롭고 시원해서 내가 무슨 음을 연주하는지 화음이 잘 맞는지 모니터링이 잘 됩니다. 그래서 우린 모두 그것을 썼지요. 그러나 좋은 기회에 모니터링 헤드폰 프리소너스 HD9 를 쓸 기회가 왔습니다. 천천히 보겠습니다. 패키지는 나 음악 작업에 쓰는 제품이야 라고 이야기 하는것 같다. 패키지가 요즘 제품 스럽습니다. 가성비 그러니까 프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