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멋대로 맛집(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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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누가 너겟 홍콩 디저트
사실 와이프가 홍콩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홍콩음식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닙니다. 그러나 홍콩것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이것!! 누가!! 너겟!! 이렇게 생겼습니다! 누가 너겟! 맛이 종류별로 있습니다. 세상에 이렇게 맛있을 수가 없습니다. 제가 한번 까 먹어보겠습니다. 맛 에 대한 열량 이런것들이 나와있네요. 엽니다! 잠시만요 이 가게 이름 홍보 들어갑니다. DOOR DOOR 이것을 쓰고 있는데도 먹고 싶네요. ㅠㅠ 필기체로 적혀있어 사실 읽기가 어렵지만 자세히 보면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호박 입니다. 열면 이렇게 나옵니다. 이대로 먹는거냐구요? 네 !! 무조건 이렇게 먹는겁니다 저걸 까서 먹는 순간 바보가 됩니다. 이대로 입에 넣으면 라이스페이퍼가 녹으면서 아주 가..
2018.03.02 -
밀라노 맛집 ASOLA
밀라노에 가실건가요? 그리고 맛있는것을 드실건가요? 근데 뭔가 정말 밀라노스러운 이태리 음식을 드시고 싶으시면 꼭 이곳에 방문하세요 ASOLA 테이블 프리젠테이션은 적당한 수준입니다. 점심에 가서그런지 사람이 좀 적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이날은 평일이였습니다. 메뉴판도 가죽입니다. 한번 훑어보세요. 가격이 그렇게 저렴하진 않지만 그렇다고해서 어마어마하게 과하진 않습니다. 딱 적당한 수준 이렇게 웨이터도 잘 생겼구요 이렇게 맛있는 물도 마셨습니다. 돼지고기 구이입니다. 너무너무 맛있겠죠? 살짝 덜 익힌게 아주 기가막힙니다. 저 멀리 두오모도 보이구요 저녁에 오면 더 좋을듯 합니다. 다시 가고싶네요 가서 저 튀긴 고기를 손으로 뜯어먹고 싶네요.
2018.02.26 -
코엑스 스타필드 더 플레이스
맛집은 언제나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맛집이 아니더라도 손님을 끌 수 있는 아이템? 이 있다면 손님을 모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둘을 모두 가지고 있다면 뭐 대박이죠 뭐 맛있는게 먹을거 없나? 근데 뭐 평범한거 말고 신선한거 없나? 하고 찾은곳이 이 더 플레이스 입니다. 늦게와서 한쪽에서는 마감을 하고있었습니다. 이것을 시켰습니다. 이게 도대체 뭘까요? 뭔가 불쇼도 보여주고 합니다. 폭탄 피자 여러가지 치즈와 견과류가 들어있습니다. 진짜 폭탄 입니다. 이것을 나중에 잘라주고 부셔서 이런저런 소스에 찍어먹으면 좋습니다. 이런것들 입니다. 뭔가 이름을 달 표면 피자 이런것으로 했어도 좋았을듯 합니다. 이태리 국기 생각보다 맛있었던곳 입니다. 그리고 외국인 친구들이 오면 데려가고 싶은곳 입니다.
2018.02.26 -
강남 맛집 하모
설 연휴 첫날 좋은 분과 식사를 하기위해서 하모를 찾았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아주 차분하고 맛이 좋은 그런 곳 입니다. 예약을 꼭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리 얻기가 쉽지 않아요 멋진 한국스러운 그림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테이블도 있지만 방으로 추천합니다. 항상 주문하는 하모 반상을 주문했습니다. 반찬도 아주 정갈하고 간이 세지 않아요 육전 입니다. 무 부침이 정말 맛있었음 육회비빔밥 입니다. 그리고 쇠고기 무국 반상을 시키면 큰 비빔밥이 아닙니다. 좀 더 시켜 먹을까? 고민했던 육전 비빔밥 와이프는 정말 맛있다고 했습니다. 나중에 내가 만들어 줄게라고 했다가 한소리 들었네요. 마지막으로 불고기 강남, 압구정 쪽에서 식사할 곳을 찾고있다면 하모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예약하시면 훨씬 편하게 식..
2018.02.24 -
청담 다운타우너
요즘 많이 먹는 식품? 은 다운타우너의 아보카도 버거 입니다. 생각보다? 저렴하기도하고 바로옆집 쉑쉑보다 개인적으로는 훨씬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오늘도 먹으러 왔더니 세상에 이렇게 줄을 서 있습니다. 그래서 바로 테이크아웃! 날씨가 좋아지면 훨씬 맛있게 먹을 수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자리선정이 정말 좋았던것 같아요. 쉑쉑 가는 사람들 이제 다 다운타우너로..... 진짜로 바로 옆에다 오픈했으면 대박났을듯..
2018.02.24 -
대치동 빵집 25ing 빵이 예술이다.
우연이였습니다. 그러니까 아기 영유아 건강검진을 받으러 갔다가 운좋게 이곳에 가게 되었습니다. 간판이 뭔가 아주 맛있게 생겼다고 와이프님께서 가자고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비싼빵은 안만든다고 하십니다. 13년동안 호텔신라에서 일 하셨다고 하시네요. 그렇다고해서 어마어마하게 뭔가 뛰어난 그러니까 색다른 빵은 없습니다. 둘러보던 와중에 이 빵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바로 이것을 잘라달라고 했습니다. 바로 잘라주셨습니다 . 그리고 그자리에서 우유와 함께 먹었습니다. 지금껏 먹어본 카스테라중 가장 맛있었습니다. 고객님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바게트는 품절이였는데 바로 구어서 나온것을 운좋게 담았습니다. 이런 저런 빵이 많습니다. 그리고 초콜릿또한 이 집의 자랑이라고 하네요. 쿠키, 카스테라 롤케익 등도 있습니다. 이..
2018.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