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멋대로 맛집(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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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카스테라
와이프가 탁이 어린이집 선생님 선물로 이것을 사야한다고 했습니다. 카스테라 포장이 완벽하게 되어있는 카스테라 박쥐 카스테라 세상에 1624년부터 빵을 만들었다구요? 조선시대 아닌가? 그나저나 유통기한이 이렇게 길어도 되는건가?
2018.05.20 -
나가사키 짬뽕
나가사키에 왔으니 짬뽕을 먹어야 겠습니다. 중국집에 왔습니다. 근데 일본에 왔는데 중국집에 가는것이 맞나요? 아닌가요? 그냥 그럴싸 한곳으로 들어왔습니다. 뭐 아무거나 주세요 중국 스타일 벌써 나왔습니다. 우리가 아는 그런 매운 느낌은 1도 없습니다. 그냥 좀 짠 라면 와이프는 이것이 먹고싶다고해서 시켰습니다. 음.... 이런 텍스쳐 세상에 막 부셔지는 그런 느낌 아시죠? 그런 면 입니다. 아무래도 저는 나가사키 짬뽕은 안 맞나봐요 일본에 왔으니 스시나 먹어야 겠습니다.
2018.05.20 -
꽃개찜 굴구이
배가고파서 동내에 유명한 맛집에 왔습니다. 꽃개와 굴을 먹으러 이렇게 생겼습니다. 꽃개와 굴을 파는 아저씨 작은 바다가 있습니다. 노량진만 보다가 이곳을 보니 아주 아담하고 좋습니다. 가격 흥정도 없고 사이즈별로 가격이 다릅니다. 큰건 만원 작은건 삼천원 꽃개도 크기에 따라서 다릅니다. 큰놈 식당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저녁에 오면 정말 많은 사람이 있겠죠? 그동안 얼마나 많은 구이를 구었을까? 숯불구이 준비 여러가지를 시켜 먹을 수 있습니다. 메뉴가 정말 많네요 굴을 굽습니다. 지글 지글 글글글 부글 부글 끓습니다. 자 이제 먹어봅시다. 와이프는 열심히 오픈하는중 꽃개는 쪄서 먹기로 했습니다. 와이프님께서 정말 맛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꽃개 자체를 별로 안 좋아해서.. 전 맛살 좋아합니다. 세상에 ..
2018.05.09 -
곤약젤리 딸기 메론
아시다시피 곤약젤리에는 정말 어마어마한 맛이 있습니다. 그러나 처음보는 맛 이어서 와이프가 냉큼 샀습니다. 딸기와 메론 와이프는 정말 이것을 좋아합니다. 어찌하다보니 저도 엄청 좋아하게 되었네요.. 이렇게 먹으니 편하고 좋지만아주 작은 쓰레기가 나와서 보기 싫네요 다른 방법이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맛은 아주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메론보다는 딸기가 더 좋은듯
2018.04.22 -
이태리 첫 식사
이태리에서 첫 식사를 합니다. 식사전에 DJI 브로슈어를 보고 있습니다 . 아무래도 이 회사는 정말 멋진 회사인듯 호박습 이렇게 막 섞어서 먹는것 맞죠? 와인도 한잔 했습니다. 우리가 또 분위기를 따지는 사람들이니까요 맛이 좋아서 한병 구입했습니다. 고기 튀김 야채 볶음 앵배추와 고기와 감자 고기 빵 그리고 나의 입맛에 아주 딱 맞았던 애플 쥬스 :)
2018.03.29 -
Funkyou
비키니에 와 있는데 비키니의 인테리어는 정말 멋지다. 그리고 그중에 FUNKYOU는 정말 재미있는곳 건물에 나무가 정말 많이 쓰였다. 1층에서도 2층 브랜드를 볼 수 있는 구조 화분이 정말 많다. 그리고 그들의 브랜드를 잘 나타내 준다. 음료와 샌드위치를 파는곳 특히 건강한것 위주로 이런 컨셉 아주 건강한 느낌이 팍팍 난다. 작은 소품들도 전시되어있고 그것들의 조화가 참 좋다. 뒷면에는 원숭이가 우리를 처다본다. 우리가 갖혀있는듯 하다. 디저트들도 다 건강한 디저트 메뉴를 나중에 참고하려고 찍었다. 이지타이거 참 재미있구만 디저트 앞에 놓여있는 장식품 이건 뭐냐? 어마어마하게 명품 머신은 아니지만 아주 좋은 커피를 만들어주는 머신 이런 그림 하나하나가 매력적이다. 달랑 하나 있는 테이블 기회가 된다면 이..
2018.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