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멋대로 여행/2017 Berlin(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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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소니센터
베를린 소니 센터에 왔습니다. 뭐 별거는 없습니다 솔직히 건물이 엄청 좋지도 않습니다. 한국말도 있습니다. 그리고 국민연금도 있다구요? 정말로 국민연금이 여기에 있나요? 이런 귀여운 오도바이도 잘 파킹 되어 있습니다. 생각보다 자전거들은 오래된것들이 많았습니다 내부도 솔직히 별것이 없습니다. 그나저나 소니 로고는 정말 잘 만들었단 말이죠.. 내부에 이런것들을 만들어 놨는데 생각보다 멋집니다. 그러나 안쪽으로 들어가면 별것이 있습니다. 이렇게 모래사장이 있구요 사람들이 편하게 놀 수 있게 만들어 놨습니다. 천장은 왜 이렇게 디자인 했을까요? 움직이는것은 아니겠죠? 음.. 미러리스 뷰파인더는 아직까지도 적응이 잘 안됩니다. 재미있게 노는 아이들 한쪽에서는 소니에서 만든 영상들이 나옵니다. 키네틱인줄 알았는데..
2018.09.29 -
베를린 TV타워
베를린에 가면 꼭 가봐야 한다는 TVTOWER 입니다. 그러니까 뭐 특별한게 아니고 큰 안테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곳에 전망대를 만들어 놓은것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옵니다. 이렇게 백화점 뒷편에 위치해있구요 공중 화장실 도 있습니다. 알렉산더플라츠 역에 내리시면 됩니다. 지하철 혹은 버스를 타고 오셔도됩니다. 아! 트램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개 이렇게 장애인분들이 쉽게 탈 수 있도록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솔직히 볼것 없은 주변 아! 생각해보니 올라가려다가 시간이 없어서 못 올라갔습니다. ㅠㅠ
2018.09.27 -
언제일지 모를 친구의 결혼 선물
제 결혼식에 참석한 친구가 있습니다. 그친구에게 줄 선물을 구입하러 KPM에 왔습니다. 그래서 고민끝에 선물을 골랐습니다. 결제를 해야 선물 포장을 시작합니다. 결제서명을 하는 펜이 무려 그라폰 그리고 가죽패드에도 불박이 멋지게 되어있었습니다. 포장을 하는 이 손길을 보세요 벌써 명품입니다. 3종 세트이고 컵, 받침, 스푼 이렇게 입니다. 너무너무 아름다운 제품이고 친구에게 딱 일것 같았습니다. 물론 벌린에서 만듭니다. 뭐 특별할게 없다구요? 원래 KPM이 그렇습니다. 열심히 포장중인 포장 선수 하나가 완성되었습니다. 잠시 주변을 둘러보니 어떻게 컵이 만들어지는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기본을 만들고 모양을 만들고 로고를 찍고 굽고 이런 손잡이를 붙여 이렇게 깍고 구우면 끝 이제 포..
2018.09.27 -
Berlin KPM 베를린 그릇가게
베를린에 가장 유명하다는 그릇가게에 왔습니다. 뭐 별거는 없습니다. 누구에게 줄 선물을 하나 사려구요 건물 부터가 어마어마 하죠? 투어도 있고 샵도 있고 카페도 있습니다. 저는 시간이 없어서 투어는 못 했지만 나중엔 꼭 하고 싶습니다. 로고도 심플하고 너무 아름답습니다. 건물벽돌도 정말 아름답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약자 입니다. 이번여행은 이 시계와 함께 합니다. 간단한게 필요했거든요 천천히 둘러 보시죠 실제로 사람이 그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구경할 수 도 있습니다. 베를린 곰 그릇 이외에 이렇게 예술 작품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그릇을 굽는지도 자세하게 표현해 놨습니다. 죽이죠?너무 멋집니다. 그림을 그리는 장인 이렇게 차량뒤에 끌고 다녀도 멋질것 같습니다. 2층 샵 이렇게 이름을 세겨..
2018.09.27 -
베를린 mitte
베를린에 정말 힙한 지역은 아무래도 mitte가 아닐까요? 그리고 그곳에서 발행하는 지도입니다. 우리로 따지면 익선동 지도 같은것 그러니까 우리가 소개하는 맛집을 따라와라 이런 이야기 이게 여러 지방 버젼이 있는것 같습니다. 으악 다 맛있겠습니다. 탁탁 고급 식당부터 간편한 식사도 할 수 있는 식당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그중 가장 인상깊었던 이 지도 입니다. 아주 "느낌"이 있습니다. 손으로 그린듯한 그리고 손글씨로 나중에 지도를 그려야 한다면 이렇게 해야겠습니다.
2018.08.18 -
독일 미술관
여기저기를 걷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술관을 발견했습니다. 뭔가 어마어마한 작품이 숨겨져 있는것만 같습니다. 입장시간이 되지 않아서 사람들은 밖에서 기다리는중 다른 전시는 꽃 그림 전시 입니다. 그나저나 날씨 참 좋습니다. 영어로 좀 써놨어도 좋았을텐데 정말 뭔 말인지 알 수 가 없습니다. 중국 관련 전시 일까요? 아님 그냥 한문을 쓴 걸까요? 저 빨간 벽돌에 간결한 폰트가 정말 매력적입니다. 역시 이 앞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 문이 열리길 기다리는 관람객들 자간이 좀 안맞는것 아닙니까? 구름이 높고 아주 시원합니다. 옆 건물은 좀 특이하게 옛날 건물을 중간에 두고 억지로 연결한 듯한 건물입니다. 저 멀리 하얏트가 보이고 극장도 앞에 보입니다. 여튼 멋지다 날씨 좋다.
2018.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