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30)
-
Berlin KPM 베를린 그릇가게
베를린에 가장 유명하다는 그릇가게에 왔습니다. 뭐 별거는 없습니다. 누구에게 줄 선물을 하나 사려구요 건물 부터가 어마어마 하죠? 투어도 있고 샵도 있고 카페도 있습니다. 저는 시간이 없어서 투어는 못 했지만 나중엔 꼭 하고 싶습니다. 로고도 심플하고 너무 아름답습니다. 건물벽돌도 정말 아름답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약자 입니다. 이번여행은 이 시계와 함께 합니다. 간단한게 필요했거든요 천천히 둘러 보시죠 실제로 사람이 그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구경할 수 도 있습니다. 베를린 곰 그릇 이외에 이렇게 예술 작품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그릇을 굽는지도 자세하게 표현해 놨습니다. 죽이죠?너무 멋집니다. 그림을 그리는 장인 이렇게 차량뒤에 끌고 다녀도 멋질것 같습니다. 2층 샵 이렇게 이름을 세겨..
2018.09.27 -
베를린 mitte
베를린에 정말 힙한 지역은 아무래도 mitte가 아닐까요? 그리고 그곳에서 발행하는 지도입니다. 우리로 따지면 익선동 지도 같은것 그러니까 우리가 소개하는 맛집을 따라와라 이런 이야기 이게 여러 지방 버젼이 있는것 같습니다. 으악 다 맛있겠습니다. 탁탁 고급 식당부터 간편한 식사도 할 수 있는 식당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그중 가장 인상깊었던 이 지도 입니다. 아주 "느낌"이 있습니다. 손으로 그린듯한 그리고 손글씨로 나중에 지도를 그려야 한다면 이렇게 해야겠습니다.
2018.08.18 -
독일 미술관
여기저기를 걷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술관을 발견했습니다. 뭔가 어마어마한 작품이 숨겨져 있는것만 같습니다. 입장시간이 되지 않아서 사람들은 밖에서 기다리는중 다른 전시는 꽃 그림 전시 입니다. 그나저나 날씨 참 좋습니다. 영어로 좀 써놨어도 좋았을텐데 정말 뭔 말인지 알 수 가 없습니다. 중국 관련 전시 일까요? 아님 그냥 한문을 쓴 걸까요? 저 빨간 벽돌에 간결한 폰트가 정말 매력적입니다. 역시 이 앞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 문이 열리길 기다리는 관람객들 자간이 좀 안맞는것 아닙니까? 구름이 높고 아주 시원합니다. 옆 건물은 좀 특이하게 옛날 건물을 중간에 두고 억지로 연결한 듯한 건물입니다. 저 멀리 하얏트가 보이고 극장도 앞에 보입니다. 여튼 멋지다 날씨 좋다.
2018.08.18 -
베를린 관광지 채크포인트
관광을 하러 간것은 아니라 관광을 따로 하진 않았습니다만 걷다보니 관광지가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그나저나 건물 참 멋지네요. 그러니까 저 안에 들어가면 동독과 서독을 나누던 장벽에 있다는 말씀 이쪽으로 들어가도 그렇습니다. 이런저런 바가지 기념품 샵도 있구요 사람들이 아주 편하게 들어갔다가 나왔다 하는 편안한 장소 그러나 예전에는 이렇게 정확하게 나눠져있던곳 입니다. 그리고 장벽이 있었구요 그런 장벽들이 남아있습니다. 이 장벽에서 인증샷을 사람들이 많이 찍네요. 생각보다 무시무시하게 해 놓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이 콘크리트 비용이 더 많이 들었겠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반대편은 너무나도 다르게 그림으로 채워져 있었습니다. 그러니 통일이 되었을때 얼마나 놀랬을까요? 그때의 분위기를..
2018.08.10 -
베를린 나이키 팝업스토어
알렉산더플란츠에 나이키 팝업이 생겼습니다. 아주 나이키스러운 팝업 베이퍼맥스가 전시되어 있나봅니다. 저는 발볼이 너무 넖어서 진짜 불편한 그런 신발 막 어플리케이션도 가입하고 큐알코드도 찍고 막 해야됩니다. 이런 복잡한건 싫어요 어마어마합니다. 아니 그럴싸 합니다. 딱 봐도 인터렉티브겠죠? 이렇케 카메라가 달려있고 LED로 도배를 했습니다. 이게 멋있더라구요 뭐 없는데 베를린 적혀있으니까요 암호가 풀리면 신형 베이퍼맥스가 나옵니다. 완전 별거 없죠? 이렇게 나옵니다. 그리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이렇게 베이퍼 맥스가 사라졌습니다. 매직~ 그들의 야심착 베이퍼 맥스 정말 놀라운 신발이긴 합니다. 저에게 잘 안맞아서 그렇죠... 저 LED가 움직이고 색이 바뀌었으면 훨씬 좋았을것 같아요. 베이퍼 맥스를 ..
2018.08.09 -
베를린 공원 산책
베를린 공원이 좋다고해서 구경을 가려다가 못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무작정 여기저기를 걷다가 공원을 발견했습니다. 뭐라고 적혀있는건가요? 아주 유명한 공원인것 같습니다. 고창의 칠거리 처럼 7개의 길이 나 있습니다. 이런 투어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아저씨가 정말 힘들어 하는것 같았습니다. 곧게 뻗은 길 높게 솟은 나무 이렇게 자전거를 타고 투어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녹초가 된 아저씨 힘드셨는지 제가 걸어가는 것보다 느리게 갑니다. 아주 푸르고 오래된 느낌이 납니다. 뭔지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 있습니다. 자전거와 큰 배낭을 가지고 어디로 가는지.. 천천히 걷고 있는데 저 쪽에서 어마어마한 사람 무리가 달려옵니다. 어디가세요? 네? 정말 궁굼했지만 다음 일정이 있어서 따로 묻지 않았습니다. 최..
2018.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