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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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여행 베를린 박물관
이렇게 아름다운날 독일 베를린은 늘 멋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파란 하늘을 보세요 그리고 이 건물을 보세요 세상에. 이거 제가 찍은 사진이 맞나요? 박물과 내부로 들어갑니다. 이런 문 느낌이 너무 좋아요 사람들이 많이 잡아서 닳은 느낌 그리고 이 벽을 유리로 다 마감했습니다. 두번째 문을 통과합니다. 이 나무의 문의 느낌도 너무 좋습니다. 이렇게 입구에 도착하면 가드들이 지키고 있습니다. 세상에나 이 표정보세요 어떤 음악을 연주하고 있었을까요? 이 그림을 보면 이 시대의 부부관계가 어땠는지도 으레 짐작해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프레임과 그림이 완벽하게 어울립니다. 이런저런 포스터를 구입할 수 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하에 가면 차를 한잔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베를린 여행에서 잠시 쉬는장소를 이곳에서 ..
2017.08.10 -
베를린 흔한 카페
베를린엔 참 멋진 카페들이 많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카페는 그중에서도 흔한 카페 아주 흔합니다. 저렇게 통 나무를 쓰니 얼마나 흔합니까? 흔한 디저트와 음료 흔한 메뉴판흔한 전시스타일 흔한 아이언맨과 서빙 이곳의 이름인가봅니다. 흔한 바 스타일의 의자 그리고 흔한 잡지 전시대 그리고 아주 흔한 테이블 구조와 벽지 그리고 세상 흔한 조명고 ㅏ통나무 흔한 도마 흔한 매운 고추 이것은 아무래도 하몽 들어오는 입구는 이렇게 흔하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아주 흔한 베를린 카페
2017.08.08 -
베를린 벤츠전시장
독일에 왔습니다. 그러니 벤츠 전시장에 왔습니다. 독일 = 벤츠 저를 반갑게 맞아줍니다. 한국어도 준비해 주세요. 요일을 잘 확인하고 오세요 세상에 모든 자동차가 다 있습니다. 벤츠에서 출시하는 거의 모든차 이쪽은 오픈카 섹션 이렇게 생겼습니다. 총 4층으로 되어있구요 V 클레스가 있습니다. 한국에도 나오면 좋겠습니다만 그랬다가는 카니발은... 좀 더 걸어보겠습니다. E 클레스 에스테이트 입니다. 멋지죠? GLA 너무 멋집니다. 한국에서는 이런색을 못 봤는데 너무 멋지네요. 전시장 중간에 이렇게 클라이밍 월과 물이 떨어지는 전시 대가 있습니다. 차도 한대 걸려있으면 좋을것 같네요. 이렇게 돌 섹션도 있습니다. 2가지 방법으로 올라갈 수 있는데요 에스컬레이터와 엘레베이터 그리고 계단 전 엘레베이터를 추천합..
2017.07.30 -
베를린 흔한 공원
베를린엔 정말 큰 공원들이 많습니다. 물론 작은 공원들도 많구요 캐나다의 그것처럼 큰 것은 아니지만 유럽 나름의 도시형 공원들이 많이 있습니다. 길도 잘 정리되고 자전거도 탈 수 있는 그런 공원 우리나라였으면 잔디를 보호하니 어쩌니 하고 길을 막았겠죠? 여기선 이런것 없습니다. 한가롭게 텐트를 치고 잠을 한 숨 자면 좋겠습니다. 공원 한 가운데 호수 물이 그렇게 깨끗하진 않았습니다. 여기도 어김없이 베어진 나무들이 있습니다. 아무도 없는 공원 조용한공원 천천히 길을 걸으며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어디로 가고있는가?
2017.07.29 -
벤츠의 역사
벤츠의 역사는 정말로 길어요 그래서 베를린 전시장에도 그 역사를 잘 볼수가 있습니다 c 클래스 카블리올레 뚜껑이 열리는 C클래스 그리고 그것의 기본이 된 C126 저 멀리 보이는 스크린을 앉아서 볼 수 도 있습니다. 그나저나 옛날 벤츠 정말 멋있구나 로고 진짜 크구나 베를린 매장의 역사가 나와있습니다. 99년도에 이 건물이 만들어 졌군요 오호 벌써 20년이 다 되어가는군요 그 당시에는 되게 혁신적인 건물이였을것 같아요 63년도에도 자동차를 만들었나요? 세상에 지금타도 손색이 없을듯한 디자인의 차 이렇게 역사기 깊은 벤츠 자동차 전시장 그리고 베를린 1897년에도 이 매장은 있었다고 합니다. 그때우리는 무엇을 하고있었나? 여튼 엄청난 벤츠 1934년에 우리는 빌어먹을 일본놈들에게 탄합 당하고 있었지 그것들..
2017.07.28 -
베를린에서 온 선물 KPM
베를린에서 사온 제품을 하나씩 보여드려야 하는데 세상에 너무시간이 없습니다. 그런다고 영영 안 올릴 수 없으니 천천히 올려보겠습니다. 그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와이프에게 줄 선물 바로 KPM 패키지 보이시나요? 솔직히 이 로고에 완전 끌렸습니다. 공장에서 커피숍에서 한동안 넉놓고 있었다구요 이것을 열어서 보여드려야 하는데 아직 와이프에게 주지 못 했습니다. 완벽한 패킹을 해서 주셨는데 비행기를 타고오다가 흐트러 졌네요 ㅠㅠ 이렇게 마감을 스티커로 하니 패킹이 훨씬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그나저나 빨리 오픈하고 싶다. 와이프님 어서 오세요.
2017.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