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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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로고
홍콩에서 정말 귀여운 로고를 보았습니다. 물론 그림도 너무 귀여웠지만 LED의 표현이 정말 기가 막혔습니다. 밝기, 굵기, 사이즈 정말 너무 완벽해서 한참을 쳐다봤습니다. 색이 서서히 바뀌거나 여기저기 바뀌면 더 재미있을것 같지만 심플한 맛은 떨어졌을것 입니다. 여튼 최근에 본 작품들 보다 훨씬 퀄리티가 좋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늘도 배웁니다.
2019.10.15 -
홍콩 최고 맛집 pak loh chiu chow
홍콩에 오면 꼭 들르는 집이 있습니다. 섬 쪽에 있기도 하고 이것저것 둘러보기도 좋은 위치에 있어서 자주 들릅니다. pak loh chiu chow 리가든 쪽에 있는데 꼭 한번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음식 사진에는 소질이 없어서 다 먹은 사진과 뒤집어진 차 사진을 찍었습니다. 미쉐린 가이드에서 소개를해서 맛있는 것은 아닙니다. 가격도 적당하고 맛도 있습니다. 그나저나 음식사진 하나없이 이런 글을 쓰다니 ... 참 무책임 하구만.
2019.10.15 -
페라리 타셴 Taschen 책
한순간에 눈을 사로 잡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이런것이다. 이번 아트바젤 기간에 특히 2번이나 이것을 봤는데 너무 갖고 싶었다. 그러나 이것을 어디에 둬야 할지는 정말 ...... 바로 이것 페라리를 가지고 있다면 이런것쯤 둘 수 있는 집에 살겠지 그럼 이런것을 아름답게 하나 전시하면 참 예쁘겠다. 그나저나 250개만 나온다고하고 이것을 마크뉴슨이 작업했다고 하는데. 가격이 한 4000만원정도는 줘야 할것같다.. 음.. 그 돈으로 RS6 사고 싶다.
2019.10.15 -
홍콩 kaws 전시회
별일이 없어 홍콩에 전시를 보러 갔습니다. 때마침 아트바젤 기간이기도 했고 겸사겸사 이곳 저곳 갤러리들을 많이 다녔습니다. 그러나 제가 이번에 홍콩에 온 이유는 무조건 이것 kaws 전시회 때문이였습니다. 이게 집 앞마당에 하나 있으면 기가 막히겠죠? 생각보다 훨씬 거대했습니다. 그리고 놀라웠습니다. 어떻게 이것을 옮겼지? 그리고 만지게 했더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저렴한 티켓을 끊었어도 되었을텐데.. 굳이 VIP로 끊었습니다 여튼 입장 이것도 상당히 큰 사이즈 였습니다. 정말 나도 잘 모르겠어.. 하는 느낌이네요. 이것은 대문앞에 놓으면 좋겠어요 이번에 특히 페인팅도 많이 나왔습니다. 어마어마한것이 뒤에 숨어있는것 같죠? 저도 하나 가지고있는것 입니다. 앉아있는데 엄청 크네요. 와이프는..
2019.10.15 -
디터람스 오디오
최근에 집에둘 오디오를 좀 고르고 있습니다. 물론 거실에는 b&W가 있습니다. 그래서 작은방에 둘 귀여운 오디오를 고르고있고 아무래도 그것은 빈티지가 될것 같습니다 . 그중 이것 이 모델입니다. 가장 기본 모델이면서 억스도 잘 연결하면 소리가 잘 나옵니다. 물론 소리가 좋지는 않습니다. 멜로디 듣는 정도 그리고 추가로 이것을 보고있는데 라디오가 되는 아주 큰 모델입니다. 라디오 채널 표시가 정말 아름답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이렇 형식의 제품이 나와도 잘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음.. 그나저나 무엇을 살까? 그냥 b&W 살까? 음.... 고민이 많습니다.
2019.10.12 -
이태원 이름모를 찻집
이태원에 자주 가진 않지만 가끔 사람을 만나러 갑니다. 그중에 찻 집 하나에서 이것을 보았습니다. 뭔가 아름답지 않고 그냥 별로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뭔가 어마어마한 스케일이 였다면 훨씬 좋았을듯 합니다. 예를들어 초를 100정도시작해 놓고 그 위에 하나를 피운다던지.. 아.. 그럼 불이나겠구나.. 역시 저는 아직 멀었습니다.
2019.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