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음향기기를 좋아합니다. 좋은 기회에 좋은 제품을 써 볼 수 있는 프로그램에 지원했는데 운좋게 선택되어 앞으로 몇달간 쭉 좋은 제품을 써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 첫번째 제품입니다. 젠하이저 엠비오 스마트 헤드셋 먼제 젠하이저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좋겠지만 나중에 시간을 내어서 따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제 제품을 보시죠 사진이 좀 이상하게 나왔지만 아주 깔끔한 백색의 제품입니다. 제품 자체는 예전 필립스 만원짜리 이어폰의 디자인 입니다. 그러나 그것의 기능은 정말이지 놀랍습니다. 너의 세계를 기가막히게 녹음해라 정확하게 설명되어있습니다. 지금껏 듣지도 못한 사운드를 별도의 장비 필요없이 3D사운드를 녹음 할 수 있고 그 녹음된 소스를 다른 스테레오 헤드폰으로 들어도 된다는 말씀 ..

정말 다양한 스피커를 경험해보고 들어보았습니다. 그런데도 새로운 스피커가 계속 출시 됩니다. 와우! 따라가기 힘드네요 DEVIALET PHANTOM 그나마 최근 출시된 제품입니다. 사운드가 정말로 크고 베이스가 빵빵한 제품이였습니다. 리모트도 따로 있구요 측면의 이 부분이 저음에 따라서 마구마구 움직입니다. 그리고 출력이 정말 좋습니다. 그러나 솔직히 예쁘지 않아서 끌리지가 않네요.. 아쉽습니다.

요즘 사용하는 콘솔입니다. 너무 편하긴 한데 모든 노브들이 너무 가벼워서 좀 적응이 안됩니다. 아무래도 노브는 API NEVE가 촤고인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정말 세상 좋아졌습니다.

개인적으로 많은 이어폰 해드폰이 있지만 가장 자주 들고 다니는 이어폰은 이것입니다. 아니 SE846을 요즘에는 더 많이 가지고 다닙니다. 여튼,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이어폰 SHURE 슈어 SE535LTD 누구에게는 아이유 이어폰이라고 불리지만저에게는 그냥 예쁜 이어폰 입니다. 목소리 모니터링이 정말 잘 됩니다. 시원하고 꽉! 찹니다. 슈어 이어폰의 고가와 저가의 다른점은 물론 소리가 있겠지만 슈어 로고가 음각이나 아니냐도 있습니다. 이제는 무선 이어폰이 이어폰 시장을 다 먹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소리는 유선이 더 좋은듯그나저나 슈어도 더 좋은 무선 이어폰 나오면 좋겠다.

쉬는날이기도 했고 재미있는 행사가 있다고해서 코엑스에 갔습니다. 그러나 흔히 행사가 열리는 그런 장소는 아니라서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 그리고 안내 표지판이 많지 않아서 더욱더 그랬는지 모릅니다.. 여튼 어렵게 SSK 슈퍼사운드 코리아에 왔습니다. 고음질 축제 부스는 생각보다 알차게 꾸며진것 같았습니다. 정말로 다양한 브랜드가 있더라구요 스탬프 투어라는것을 하고있었습니다. 이것을 찍어오면 나중에 뽑아서 선물을 주나봅니다. 벅스가 돈을 많이 냈나봅니다. 세상에.. 처음 보는 브랜드들도 많습니다. 역시 이런곳에 오면 제품 사는 재미도 있지요 사운드 솔루션 입니다. 오 하이앤드 제품들도 많이 있습니다. 아쉽게도 로이코가 없어서 너무 아숴웠네요. 휴대용 LP플레이어 베이어다이나믹 헤드폰 하나정도는 갖고싶은데..

오래 묵혀두었던 헤드폰을 꺼내봤습니다. 요즘에는 집에서는 스피커, 회사에서는 이어폰, 그리고 회사, 집 거리도 너무 짧아서 헤드폰으로 음악들을일이 정말 없습니다. 아무래도 몇개는 정리 해야 할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이 헤드폰이 짱박혀 있어서 꺼내 봤습니다. 엄청난 아들이라는 뜻의 브랜드 입니다. 울트라 손 장난입니다. 어마어마한것들중 하나라는 뜻 입니다. 죄송합니다. 장난입니다. 시그니쳐 DJ라는 모델입니다. 울트라손 더욱더 강력한 SLogic 서라운드 사운드 찢어지지 않고 정확한 사운드 놀라운 밀폐감디제이를 위한 돌아가는 컵리모트컨트롤도 되고 붙였다 떼었다 하는 케이블 반짝 거리는 로고 판고급스러운 가죽사용 이게 특징입니다. 한마디로 좋은 헤드폰 뭔가 DJ와 어울리지 않는 그런 컬러감 입니다. 이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