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차가 처음 출시할때 가로수길 전시장에서 만났습니다. 생각보다 큰 크기에 놀랐고 앞 모습이 잘 빠진것에 솔직히 엥? 이런 감정이 있었습니다. 그만큼 예뻤습니다. 이 부분은 살짝 아주 살짝 이보크를 좀 닮았습니다. 이렇게 보니 아닌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잘 못 봤네요. 사이드미러 패턴이 예쁩니다. 혹시 이곳에 바람이 불면 더 이상한 소리가 나거나 그렇진 않겠죠? 옆 모습은 아주 평범합니다. 뭐 자동차가 다 특별해야 할 이유는 없잖아요. 이 차에는 정말 패턴이 많이 쓰였습니다. 딱 필요한것만 있네요. 이 스피커 그릴도 패턴이 요란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아주 평범한 운전석 쪽 저 빈칸에는 무엇이 들어가는건가요? 운전대는 아담하고 버튼도 꽤 많습니다. 살짝 작나? 이런 느낌이 드는건 버튼이 꽉 차있어..

최근 옆에 지나가는 차를 보고 와~ 했던 경험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모하비 특히 저 헤드라이트가 정말 디자인이 아름다웠다. 헤드라이트는 물론이고 크기가 정말 컸다. 로고를 좀 더 쎄게 혹은 직선으로 했으면 어땠을까? 그나저나 라이트 진짜 멋있다. 이게 막 상하 좌우로 움직인다는거죠? 나중에는 벤츠처럼 글씨도 써지고 그러는거죠? 정말 다시봐도 멋집니다. 이 차도 나중엔 전기차로 나오게 되겠죠? 그리고 그땐 사람들이 경유차가 오리지날이라고 하면서 빈티지니 뭐니 하겠죠? 한국 타이어 입니다. 휠도 막 검정색으로 했어도 괜찮았을듯 문에도 이렇게 크게 모하비라고 적어놨습니다. 시트 조절에도 이렇게 그림을 넣어놨는데 이게 운전자에게 보일까요? 메모리 시트 오디오 뭐 빠지는것이 없네요. 광할 합니다. 물론 에스컬레이..

회사 영업팀 차가 모닝이라서 정말 많이 타봤고 도대체 얼마나 바뀌었는지 보고싶었다. 자 한번 봅시다. 엉? 생각보다 디자인이 좋은데 완성도가 있는데. 엥? 라이트도 예쁜데? 뭔가 움직일법도 한데? 빨강 포인트가 생각보다 훨씬 괜찮은데? 여기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정말 잘 만들어졌으니 이렇게 전작보다 달라진점이 없이 이렇게 오래갈 수 있는것인가? 이런저런 옵션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일본 경차 보는것 같네요. 여긴 뭐 고급차랑 다를것이 없어요 핸들도 아주 고급입니다. 열선도 되구요 없을것은 없구요 최고 속력도 220이면 대한민국에서는 문제가 없겠네요. 세상에 그러나 가격이... 이거 너무 비싼것 아닌가요? 옵션도 별도고 이정도면 중형차 살 수 있겠는데... 아닌가? 모닝이니까 좀 더 단백하게 만들 수 있지 ..

조금 더 과감하게 디자인 되었으면 어땠을까?

오늘 테슬라를 타고 움직였습니다. 오토파일럿 천장 글라스 소음 등이 마음에 들었지만 무엇보다 마음에 든건 다름아닌 앞 트렁크 였던것 그러니까 장을 보거나 간단한 가방 같은것을 뒷자리에 두는데 그럴때마다 복잡한 주차 환경에서는 꺼내기도 부담 스럽습니다. 그러나 앞 트렁크에 이렇게 공간이 있으니 정말 좋더라구요 아.... 테슬라로 빨리 바꾸고 싶다.

지인이 선물을 주었다. 그냥 컬러가 너무 예뻐서 사진을 찍어놨다. 무선 충전 시대에 이게 무슨 소용이냐 싶지만 다시 말하지만 컬러가 너무 잘 나왔다. 문제 생기면 이만큼의 돈을 물어준다는것 인가요? 에이 너무 적은것 아닌가? 그러니까 빠르다는 이야기 뭐든 차에서 충전하세요. 저도 담배를 안 피우니까 이것으로 바꿔넣었습니다. 별 내용은 없겠죠? 아름다운 컬러 각종 인증들 꼽았습니다. 진짜 뭐 별거 없네요. 이렇게 불이 들어옵니다. 진짜 뭐 없죠? 그나저나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