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말로 많이 보이는 차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펠리세이드 예약을 하고 몇달을 기다려야 했던 그차 펠리세이드 이제는 정말 많이 풀려서 하루에도 몇대씩 보는 차 입니다. 그만큼 인기가 있고 잘 나온 차임이 분명한듯 합니다. 그 차를 한번 천천히 보겠습니다. 첫 인상은, 포드 익스플로러 같습니다. 맨 처음 익스플로러 봤을때 그 크기와 높이에 놀랬는데 딱 그 느낌이네요. 그릴의 크기가 커서 더 그렇게 느껴지나 봅니다. 이 그릴이 차를 더욱 더 크게 보이게 하는것 같습니다 다음번에 나올떄 이것을 바꾸면 어떤 모양으로 바꾸게 될까요? 지금부터 기대됩니다. 외국처럼 이 라이트를 하나로 연결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국내 법때문에 안된다고 합니다. 그것은 좀 아쉽네요. 나중에는 이 라인이 연결되고 두줄로 되고 휘고..

처음으로 하이브리드를 탄게 언제였지? 아. 프리우스를 얻어타면서 였다. 그땐 그 기괴한 계기판과 기어봉에 놀랐었는데 이제는 하이브리드라고 이야기 하지 않으면, 혹은 옆에 지나가는 소리를 듣지 않으면 외관 혹은 실내에서 그것을 찾기 쉽지 않다. 물론 계기판이나 그런것 말고 여튼 요즘에 정말 많이 팔린다는 코나를 살펴봅시다. 아이언맨 스페셜 버젼이 나왔었는데 아이언맨과 느낌이 아주 잘 맞습니다. 이렇게 센서를 센스있게 숨겨놨습니다. 그릴의 디테일이 아무래도 다음시즌에는 더 커지겠죠? 로고도 더 커지고? 산타페의 작은 동생처럼 진짜 생겼습니다. 특히 헤드라이트는 그렇습니다. 심지어 예쁩니다. 아래 라이트는 베뉴 스타일 입니다 이렇게만 보면 투싼같기도 하구요 각을 더 줬으면 어떘을까? 저 열쇠를 작게 만들었으면..

내 주변에 산타페를 타는 사람들은 다들 여유로운 사람들이였다. 그리고 남들 신경 크게 안 쓰는 사람들 그리고 고민 많이 안 하는 사람들 차를보니 그럴만 했다. 여유롭고, 남 신경 안쓰고 고민 안해도 좋은차. 그런차가 산타페였다. 펠리세이드보다 개인적으로 앞모습이 더 멋지다. 처음에 눈이 찢어져서 멋이 없니 어쩌니 했지만 지금보니 훨씬 멋있다. 이 그릴은 앞으로 얼마나 더 커질까? 전면부가 다 그릴이 되어버리는 순간이 올 듯 디테일이 베뉴, 코나 와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좋다. 이 차의 센서는 어디에 달려있으려나? 로고도 큰것이 꼭 벤츠같다. 볼수록 헤드라이트는 정말 잘 만들었다. 와~ 이 날렵한 라이트를 보세요. 이게 막 올라가고 내려가고 하는거죠? 멋집니다. 진심이에요. 아래 범퍼도 신경을 많이 쓴듯합..

제 차는 경유차 입니다. 그래서 가끔 요소수를 넣어줘야 합니다. 제 차는 디젤 입니다. 그래서 가끔 에드블루를 넣어줘야 합니다. 뭐 이렇게 어렵냐? 여튼 요소수 라는것을 넣어 줘야함 뭔가 빨간불이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3000키로라고 하면 뭔가 큰것 같기도 하지만 한 2달 정도면 끝이라는 뜻 그리고 뭔가 마지막 눈금을 향해서 가니까 충전을 하고 싶었습니다. 유록스 정품 등장 절대! 먹지 마세요. 절대 연료통에 주입하지 마세요. 절대 안된다고 합니다. 정품으로 구입했습니다. 정품 유록스 자 이제 차에 넣어봅시다. 빨간거 말고 파란거를 엽니다. 이렇게요 그럼 구멍이 있죠? 이렇게 준비된 요소수를 거꾸로 넣어주면 끝 앞으로 1년은 타겠네요. 사이버트럭이 나올때까지 잘 부탁 한다.

벤츠는 S클레스부터 이 말은 누가 만들었을까? 혹은 BMW는 3 부터 이런말은 BMW 3 타는 사람들이 만들어 내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이제 시간이 흘러 제네시스도 70,80,90 시리즈가 완성된 마당에 이런 이야기가 나올때가 된것 같다. 그러나 제네시스의 판매량은 압도적으로 80이 만다고 한다. 90이 출시되었고 이제 그 차를 보자. 처음에 이 그릴을 보고 사람들은 너무 못생겼느니 야구 마운드 같다니 렉서스 짝퉁이라니 말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모두가 멋지다고 한다. 벌써 우리는 적응이 되어 버렸다. 로고와 본네트 라인을 연결시켰다 아주 보기 좋다. 센서 부분을 이렇게 일부러 보여주는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아주 마음에 든다. 리이트는 마치 잘 만들어진 공예품 같고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을 조금 ..

요즘 정말 많이 보이는차는 물론 E클레스 이지만 그것만큼 많이 보이는 차는 바로 이차 G80 솔직히 잘 만든 차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기름을 많이 먹는다고 그러던데... 그런거 생각하면서 타는 차는 아닌거 아닌가? 로고를 그릴에 붙이지 않으니 이렇게 판넬 센서를 사용한다. 그래도 조만간 이 센서를 눈에 보이지 않게 잘 만들겠지? 이제는 로고가 익숙해진다. 예전에는 밴틀리 짝퉁, 미니 짝퉁 로고 같았는데 날이 갈수록 로고 디테일이 더 좋아지는듯 하다. 이 부분도 명확하고 예쁘게 빠졌다. 버튼 방식이 아니라 터치 방식으로 바꿔도 좋을듯 정말 군더더기 없고 아주 깔끔한 스타일이다. 회사 이사님 차로 아주 적당한것 같다. 이런 부분들도 정말 군더더기 없다. 딱 있을건 있고 과한맛이 없다. 여기도 딱 그느낌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