ㅔ 베뉴란 차는 보면 볼 수록 예쁜것 같다. 그리고 생각보다 크다. 내각 20대였더라면 이 차를 탔을것 같다.

요즘 관심 있게 보고있던 차가 있습니다. V40 운좋게 네스트 호텔에 갔다가 딜러교육을 하길래 몰래 찍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예전부터 정말 갖고싶었던 차가 XC70이였지만 그리고 지금도 V90이 타고싶지만 테슬라 예약하고 나서는 그런 욕심이 좀 줄었습니다. 여튼 앞모습이 정말 멋집니다. 귀엽습니다. 생각보다 작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투산 느낌? 딱 그정도 사이즈이긴 하네요. 여튼 혼자 혹은 신혼부부에게 정말 잘 어울리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차는 정말 예쁘고 좋습니다. 그나저나 어서 2022년 되어서 사이버 트럭 타고싶네요.

르노 자동차를 보러 온것은 아닙니다. 여기서 나눠주는 가방을 받으러 왔습니다. 너무너무 가방이 예뻐서요 즉석에서 실크스크린을 쳐주고 계셨는데. 즉석에서 찍어주는 대신 우리가 해 봤으면 더 좋았을것 같아요. 재질은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꼭 받고싶었던 패턴은 당연히 이것! 너무 귀엽지 않은가요? 요즘 한창 와이프가 가지고 다닙니다. 자동차 자체는 유럽에서 엄청 팔린다고 광고를 어마어마하게 하고있는 중이라서 그렇게 새롭지는 않았습니다. 이런 저런 이벤트를 열심히 하고있었습니다. 뒷모습이 좀 촌스러운것 같기도 하지만 로고가 큼직하니 보기 좋네요. 여기에 삼성로고 나왔으면 사람들은 또 이 로고만 바꿨을까요? 1등급에 뒷 문 손잡이가 위에 달려있습니다. 이건 전 좀 별로인것 같습니다. 뒷자석 의자가 그렇게..

그렇습니다. 제 와이프입니다. 이렇게 호기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과 함께사니 심심할 틈이 없습니다.

LA에서 이 차를 타고다녔습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사람들이 막 쳐다봤습니다. 막 어마어마한 사람이 된것 같았습니다. 마구마구 차 문을 열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그 분위기도 얼마가지 않고 다시는 열고싶지 않았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주목받는게 싫은가 봅니다. ㅠㅠ 그나저나 사이버트럭이 나오면 어떻게 타고다니지?

미국에 왔으니 테슬라를 보러 왔습니다. 그나저나 어서빨리 나의 사이버트럭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모델3는 생각보다 훨씬 심플했습니다. 뭔가 훨씬 더 정돈된 느낌 진짜 너무너무 심플해서 내가 진짜 차에 타고있나? 싶을정도 입니다. 외관은 개인적으로 너무 예쁩니다. 그나저나 요즘 많은 차들이 그릴을 어마어마하게 크게 만드는데 이것은 그런것이 없어서 오히려 미래적으로 보입니다 . 참 신기하네요. 정말이지 테슬라는 대단합니다. 그러니까 집 위에 이런 충전기를 설치해서 모두가 전기를 아끼면서 만들면서 차를 탈 수 있다는것 더이상 석유는 안 써도 된다는것 여튼 놀라운 사람입니다. 여튼 테슬라여! 나의 사이버 트럭을 어서 가지고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