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요즘 자전거에 빠져있습니다. 그것도 로드에 로드는 그러니까 도로에서 타는 자전거를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저는 도로에서는 잘 타지 않고 한강에서 주로 타고있습니다. 여튼 이렇게 저렇게 달리던중 요상하게 입고 달리는 사람들이 요상한 신발을 신고있는것을 발견! 나도 요상한 신발을 신어야 겠다고 다짐 그래서 바로 구입했습니다. 마빅에서 구입 다른 초이스는 일단 열외 그냥 마빅이 좋아요 뭔가 로고가 멋지잖아요 지금은 바뀌긴 했습니다. SSC는 선수용 이랍니다. 저는 선수는 아니지만 선수용으로 그러니까 남여공용 중국산 입니다. 모델명은 HUEZ 12 마빅로고를 마음대로 사용하지 말라는 이야기 인가요? 박스를 열어보니 신발 주머니가 있습니다. 그것도 고급으로 날마다 가지고 다닐 수 없겠지만 퀄리티가 괜찮습니다...

사실 로드바이크를 구입한지는 좀 되었는데 자세하게 자랑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사실 게으른것이 탓 이제서야 소개를 합니다. 슬슬 한강으로 타고나와서 사진을 한번 찍고 그나저나 날씨 참 좋다. 바로 이 자전거 입니다. 스페셜라이즈드 타막 스포츠 고민을 정말 많이 했고 그나마 저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모델로 이 모델을 꼽았네요 안장도 뭔가 아주 편안한 느낌입니다. 물론 그렇게 편하다는 느낌은 아니지요 이것을 바꾸기도 하던데. 저는 이게 좋더라구요 다들 브레이크가 아쉽다고 하는데 저는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잘 잡히고 원하는 만큼 잡힙니다. 제가 뭐 대회나갈것도 아니라서요 무려 예쁘다. 타이어는 SWORKS네요 오호! 잘 모르겠지만 기어도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시마모의 105 입니다. 그래서 이..

자전거를 본격적으로 타기 시작하면서 가장 하기 싫었던것이 바로 쫄바지를 입는것 그러나 본격적으로 타기 시작했으니 빠지게 타고싶지 않은것이 사람의 욕심 그래서 무리해서 착용 무시무시하게 적혀있습니다. Sprint 알겠습니다. 마빅의 기술 이것이 자전거 쫄바지의 핵심? 안장이 하나 더 있는듯한 느낌입니다. 이쪽은 리플릭터로 처리 되어있습니다. 여기저기에 무시무시한 글귀 이제는 자칭 마빅 매니아. 이런건 프린트 하면 안되나요? 나이키의 그것처럼? 자전거를 시작하면서 지금 4개의 쫄바지를 샀지만 그중 가장 퀄리티가 좋습니다. 자 이제 집중해서 봅시다. 모델명은 정확하게도 Sprint Bib Short 사이즈는 XL입니다. 마빅 오호 여튼 라이딩에 최적화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뜨거운 곳에서 라이딩..

자전거를 본격적으로 타기 시작하면서 이것저것이 필요했습니다. 그중 하나가 순토 아답터 그래서 하나 가져왔습니다. 어서 개봉을 합시다!! 어서! 제가 순토의 굉장한 팬이라는것은 아마도 모르실테지요? 어마어마한 팬입니다. 개봉을 하니 이런 봉지에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이렇게요 :) 참 튼튼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나저나 어디에도 로고를 찾아볼 수 없는 디자인 로고가 보일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하나 넣어줬으면 어땠을까요? 정말로 어디에도 없습니다. 우선 연결을했습니다. 아주 정확하게 잘 맞습니다 . 그나저나 자전거를 잘 타야하는데 장비에만 이렇게 신경을 쓰고있으니...

안전이 가장 중요합니다. 자전거 탈때도, 스키를 탈때도 운전을 할때도. 그래서 자전거를 타는데 헬멧이 필요하죠 사진을 어떻게 찍은거지? 포커스, 노출이 이건뭐 엉망이네.. 죄송합니다. 뒷쪽에 포인트로 마빅의 로고가 딱 박혀있습니다. 내부는 마빅의 색깔이 잘 표현되어있구요.. 땀을 잘 흡수 할것 같고 정확한 착용도 돕겠습니다. 이런저런 스티커를 붙여놨는데. 이런것들은 앞으로 레이저 프린트로 바뀌지 않을까요? 그나저나 엄청 가볍습니다. 270g 정확한 착용을 돕겠죠? 아무래도 카메라를 점검 받아야 할까봐요 마빅의 아름다운 노랑이 잘 안잡힙니다. 실력이 부족해서 인가봐요 이부분을 돌리면 정확하게 머리를 잡아줍니다. 안감은 떼어서 세탁을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여기저기의 디테일이 아주 좋습니다. 이 부분에도 로..

자전거를 몇대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자전거는 다름아닌 이 브롬톤 사실 그냥 M6R을 구입하고 싶었는데 어찌하다보니 RL 색깔에 라이트까지 달린 모델을 구입했음. 나의 계좌여... 핸들은 사실 조금 불안정하긴함 펌프도 끼워주는데 사실 떨어질까봐 무서움 여기저기에 아주 나 브롬톤이요 라고 써있어서 너무너무 좋다? 나의 차대번호? 그런 고유 번호랍니다. 잃어버릴일이 있어서도 안되지만. 혹시 그런일이 있다면.. 용접이 기가 막히지 않습니까? 기가 막힙니다. 컬러도 마감도 안장은 카본모델인 브룩스로 교체 나의 계좌여 휠도 이지휠로 바꿨습니다. 아이고 나의 계좌여 다행이 라이트가 달린 모델을 구입해서... 추가로 들어간 비용은 없지만. 아이고 나의 계좌여.. 차라리 따로 달것을 묶어놓을것이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