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멋대로 리뷰/패션(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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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신발과 오도바이 그리고 바지
신발은 메종마르지엘라 예전 페인트 독일군 입니다. 양말은 아르마니 입니다. 바지는 저널스텐다드 입니다 . 오도바이는 베스파 프리마베라 입니다. 뭔가 한껏 멋을 내었습니다. 그러나 내가 멋있지 않구나... 라는 생각을 잠깐 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내가 더 멋있어질 수 있을지 고민을 좀 더 해야겠습니다.
2019.11.20 -
새로운 지샥
새로운 지샥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오른쪽에 있는 중력 마스터 제품입니다. 먼저 머드마스터를 샀다가 이 GMASTER 제품에 완전히 매료되어 중력마스터를 하나 더 샀습니다. 아무래도 개구리남자도 하나 사야할것 같은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여행갈떄 지샥을 주로 챠게됩니다. 애플워치는 충전하기가 좀 그렇고 오토매틱은 시간 맞추기 좀 귀찮아서요 이제는 좀 그런 걱정을 안해도 되겠습니다. 아! 이 시계는 작년에 샀습니ㅏ.
2019.10.26 -
필름 사진
요즘 사진을 필름으로 많이 찍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찍은 결과물을 좀 보여드립니다. 죠시의 결혼식 청담 고급 전봇대 청담 고급 커피 청담을 지키는 눈 건주형 전시회 친구의 체험학습 등 일몰 일몰을 기다리면서 해가진다. 역시 400필름을 썼더니 노이즈가 장난이 아닙니다. 아무래도 저는 쨍한날 100으로 찍은 사진이 마음에 듭니다. 앞으로는 5D를 자주 가지고 다녀야겠습니다. 그리고 필름은 가능하면 100만 쓰려고합니다. 물론 400도 좋을때가 있습니다만 실패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ㅠㅠㅠ
2019.10.22 -
나이키 슈프림
신발을 또 하나 샀습니다. 슈프림이 나이키와 함께 만든 신발 최근에 나왔던 신발처럼 인기가 좋지는 않았습니다. 운좋게 하나 당첨이 되었고 빨간색을 저는 골랐습니다. 슈프림의 메인컬러와 나이키의 기술이 잘 만나서 신발을 만들어 냈지만 그렇게 인기를 못 끈 제품 그나저나 이제 신발이 점점 지겨워진다.
2019.10.18 -
나이키 프레스토 미드 아크로님
최근 갖고 싶은 신발이 있었는데 운이 없어서 인지 구하지 못했고 돈을 조금 더 주고 구했습니다. 이 신발입니다. 아크로님의 에룰슨 형과 나이키와 만나서 만든 작품입니다. 이게 마지막이라고 하는데 좀 더 해도 좋을것 같은데.. 3가지 컬러가 나왔는데 이 컬러가 가장 인기를 얻었습니다. 물론 검정색도 괜찮았지만 핑크가 아주 강렬했고 많은 아티스트들이 신고 나왔습니다. 신발은 아주 편합니다. 발 위쪽이 조금 튀어 나오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정말 편합니다. 그나저나 아무래도 회색을 하나 더 살까 고민중
2019.10.15 -
젠틀몬스터 가로수길 팬디 아이스크림
집이 이 근처이기도하고 회사가 이 근처이기도해서 가로수길에 자주 옵니다. 그중에 젠틀몬스터는 이것저것 볼것이 많아서 자주 오기도 합니다. 이번 시즌에는 팬디와 함께 했습니다. 그중 가장 특이했던것은 다름아닌 이것 아이스크림 흔한말로 하드 라고도 합니다 . 난생 처음보는 콜라보레이션 입니다. 젠틀몬스터 팬디 아이스크림 그나저나 정말 잘 만들었는데 가격도 비쌌습니다. 맛있긴 했지만 왜 이렇게 비싼가 생각도 해 봤지만 이정도 경험에는 이정도 가격은 내야되는거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여름이 다 가기전에 하드 하나 드세요.
2019.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