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멋대로 리뷰/패션(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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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느시계를 찰까요? 지샥 머드마스터
아웃도어 시계를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것을 살 돈으로 오메가니 시마스터니 롤렉스니 딥씨니 뭐니 그런것을 샀어야 한다고 했지만 저는 그냥 이런것들이 좋았습니다. 단 한번도 후회해본적이 없습니다. 오늘은 머드마스터를 차고 나가려고 합니다. 이것은 어디 화성에 차고가도 괜찮을것 처럼 만들어 놨습니다. 나사도 절대 풀리지 않게 만들어 논것 같죠? 그나저나 요즘에는 왜 이렇게 프로그맨이 사고싶은지..... 아이고..ㅠㅠㅠ
2019.12.09 -
최근 찍은 사진들 KAWS
오랜만에 디테일 사진을 찍었습니다. KAWS 아톰 KAWS 아톰 회색 얇은 KAWS다리 가장 최근의 컴페니언과 가장 오래된 컴페니언 손 가락이 움직이는 KAWS 이건 번외 내가 자장 좋아하는 JOE KAWS 시리즈 너무 귀엽다. 그나저나 KAWS 인기가 식을줄 모르는구나.
2019.12.09 -
레이닝 챔프 매장
이번 LA에서 가장 놀랍게 경험한 매장이 바로 이 레이닝 챔프다. 정말 놀랐다. 그리고 정말 잘 만들었다. 로고의 구성이 너무 아름답다. 예술이다. 글자를 정말 잘 섞었다. 매장내부 디자인도 정말 기가 막히다. 옷의 퀄리티, 디자인, 이런것은 뭐 레이닝 챔프니까 볼것이 없다. 어떻게 매장디자인을 했냐가 정말 놀라웠다. 이 테이블, 프레임 예술이다. 높이,. 슬리퍼 지그물통 모자 나사 하나까지 정말 뭐 하나 대충 만든것이 없다. 타일의 크기도 정말 잘 맞춘것 같다. 세상에 너무너무 좋은 경험을 했다. 바닥 처리를 더 놀랍게 했으면 좋았겠지만 그랬으면 너무 과했겠지?
2019.12.09 -
best made company 베스트 메이드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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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8 -
alo
벤쿠버에 살때 언젠가 나도 룰루레몬을 살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했고 이제는 살 수 없어서가 아니라 잘 안맞아서 안입게된다. 그나저나 LA에서 멋진 샵을 발견해서 올려본다. 분위기는 룰루레몬과 아주 비슷하다. 자 한번 어울려 봅시다. 커피도 마시고 쥬스도 마시고 좋은 분위기를 가지고 타셴 XXL크기의 책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런거 멋진것 같아요. 특히 저 사진의 비율과 위치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브랜드의 분위기에 맞게 에너지도 절약하는 그런 설계를 했네요. 인테리어가 정말 심플하고 좋습니다. 룰루레몬보다 훨씬 편한 핏입니다. 여러가지 종류가 있지만 특히 티셔츠 질이 좋네요. 그나저나 이런 옷을 입으려면 살을 좀 빼야 할텐데....
2019.12.07 -
아크테릭스 LA
캐나다에서 아크테릭스를 처음 만났을때가 기억난다. 정말 아름다운 여자가 컬러풀한 등산복을 입고 있었고 자켓에, 바지에, 가방에, 모자에 이 로고가 있었다. 그리고 용기가 없어서 이게 무슨 브랜드냐고 묻지못했다. 나중에 노스벤쿠버 그라우스에 가면서 우연히 그들의 공장을 만났고 그때 정말 좋았던 기억이 있다. 여튼 LA에도 그 아크테릭스가 있다. 로고 봐라. 너무 멋지다. 누가 이런 아이디어를 냈을까? 정말 멋지다. 간판의 표현, 앞 식물들.. 신경 안쓴듯, 엄청 신경쎴다. 공장에서 직원을 찍은것 같았다. 아마 옷을만들면 바로 뒷산으로 나가서 테스트를 할 수 있는 그런 환경 그런곳에서 옷을 만들고 있었다. 베일런스 지갑 제품 디스플레이 베일런스 라인도 정말 예쁘게 전시되어 있었다. 최근에 베일런스를 아에 다..
2019.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