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멋대로 리뷰/패션(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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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편집샵 Leverage
Leverage에 들렀다. 이렇게 외관을 심플하게 꾸며? 놨다. 안은 얼마나 화려할까? 이건 뭐 예술이였다. 나도 정말 큰 집에 산다면 이렇게 하나 해 놓고 싶었다. 이거 실제로 LV에서 만든겁니까? 정말 예술이네요.... 움직일까요? 저 KAWS는 뉴스 인가요? 옷 정리가 정말 완벽했습니다. 괜히 만져서 어질어질까봐 만져볼 생각을 못했네요. 그림, 책, 농구공, 하나하나 아주 선택을 잘 한듯한 느낌입니다. 어느 누가 와도 좋아할만한 것들이 하나씩 있네요. 천장에 조금 더 신경을 썼더라면 정말 좋았을듯 합니다. 그러나 이정도면 정말 신경 많이 썼네요. Leverage!! 오늘도 배워갑니다.
2019.12.03 -
슈프림 매장 LA supreme
슈프림 브랜드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하고싶지만 그러기에는 너무 길어지니 오늘은 그냥 매장 구경기나 이야기 해봐야겠다. LA에 왔으니 당연히 슈프림에 와야지 목요일도 아닌데 이렇게 사람이 많다. 정말 많다. 개인적으로 이 자켓을 사려다가 뭔가 꼼데 스타일 같아서 포기 타지도 않을 스케이트 데크를 사려다가 창고에 박혀버릴것 같아서 포기 모자를 하나 살까 하다가 기본 디자인이 없어서 포기 생각보다 너무 화려했다. 이번시즌에는 라코스테와 함께 만든것이 많다. 신발도 뭔가 아름다운것은 없다. 음.. 심지어 세일도 한다. 이걸 들고다니면 미친놈 소리를 듣겠지? 심지어 세일도 합니다. 저 파랑것을 살까 했지만 내년에 못 입을까봐... Baker를 하나 살까 하다가 뭔가 의미 없는것 같아서 포기 정말 다양한 디자인에..
2019.12.03 -
스톤아일랜드 매장 LA stone island
스톤아일랜드는 더욱더 커지고 있다. 그리고 더 많은 사람이 입고 있다. 10년전 스톤아일랜드를 입고 스키장에 갔다. 같이 일하던 영국친구가 놀랬다 그리고 나를 프린스라고 불렀다. 그래서 나는 내 한달 월급으로 이것을 하나 샀으니 잘때도 이것을 입고 자야한다고 했다. LA에 새 매장이 생겼다. 정말 예쁘게 잘 꾸며놨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너무 멋지다. 나중에 더 보여드리겠지만 이것은 전부다 돗에 관련된 악세사리다. 멋진곳이라고해서 꼭 멋진사람만 오는것은 아니다. 나도 이곳에 오는것 처럼 이것이 너무 예뻐서 무엇인가 봤더니.. 대박....... 역시 돗 관련된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의것 한국에 이 브랜드를 가져오면 정말 좋겠다만 아마 짝퉁이 어마어마하게 생겨나겠지? 정말 구입전까지 갔던 이구나아 자켓 내년..
2019.12.02 -
LA 편집샵 UNION
요즘 인테리어에 정말 많이 쓰이는 선인장이 메인이다. 우리나라에도 조만간 이런 선인장이 어마어마하게 쓰일것 같다. 샵 내부는 정말 심플했고 이런저런 그래픽 셔츠들이 많았다. 특히 사운드가 좋았고 걸려있는 그림 모두가 하나같이 어울리진 않았지만 나름의 공식이 있는듯 했다. 개인적으로는 저 선반이 정말 괜찮았다. 사람들은 이 그래픽을 정말 좋아서 구입할까? 아님 그냥 브랜드가 좋아서 구입할까? 지나는길에 심플한 선으로 그린 남자가 아름다워 찍어봤다. LA 참 멋진곳 이구나.
2019.12.02 -
홍콩잡지 밀크 패션잡지
최근에 본 어떤 잡지 표지보다 훨씬 잘 만든것 같아서 사진 찍어놨다. 두 모델다 가지고 있는사람으로써 정말 절묘하다고 할 수 있다. 17년동안 정말 애플은 끊임없이 움직였구나. 나도 이제 더 열심히 움직여야지.
2019.12.02 -
아식스타이거 가로수길
아식스 타이거 가로수길 파티에 왔습니다. 별일이 없어서 왔는데 뭔가 시끌벅적 하네요. 신발은 역시 아식스가 잘 만들긴 합니다. 그나저나 이 시국에 세일즈가 잘 나올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ㅠㅠㅠ
2019.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