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날마다 자전거 타고가다가 한번쯤은 와 봐야 겠다! 라고 했던곳을 왔습니다. 정말 놀라운곳 아이와 함께 왔습니다.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이렇게 동작대교가 한눈에 보이지만 왜 이렇게 볼품없냐? 더 멋지게 리뉴얼 할생각 없는가? 여튼 바리스타가 있는 편의점이기도 하면서 완전 분위기가 좋은 카페 입니다. 정말 분위기가 바로 잡힙니다. 그러면서 저 앞에 아파트 살면 정말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계단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이렇게 커피를 시켜 먹을 수도 있구요 맥주도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편의점 이니까 이런 저런 음료 안주도 팝니다. 세상에 와인도 파는데 콜키지가 2000원 입니다. 그다음에 와인 글라스도 줍니다. 이런 곳이 어디에 있냐? 삼각 김밥이나 소시지 등을 데워먹을 수 있..

이렇게 샘플링으로 한잔 하니 느낌이 새롭습니다 . 디자인도 정말 아름답고 역시 커피는 잘 하는 집에서 마셔야 기분도 좋고 맛도 좋군요. 이건 아주 잘 했어요 폭스바겐

최근 라라브래드를 많이 갔습니다. 특히 송정리역 부근에 있는 지점에는 고등학교 친구가 일하기도 해서 친근감이 느껴지는 그런집 입니다. 와이프가 가장 좋아했던 잼 스프 그리고 빵, 커피 스프가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랬구요. 부드러운 빵을 함께 제공하면 더 좋았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샐러드 인데 생각보다 훨씬 푸짐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구요 와이프가 이것을 사다가 홍콩에 팔면 어떨까? 라는 이야기를 했는데 정말 디자인 잘 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나저나 마진이 잘 나올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이중에 가장 맛있는것은 에스프레소와 얼 그레이 였습니다. 여러군데 지점이 있으니 한번 들러보시는것도 추천 드립니다. 일반 식빵도 맛있습니다.

요즘 초코파이 하우스에서 초코파이를 많이 사 먹습니다. 부드럽기도하고 맛있기도 합니다. 이렇게 한입을 베어먹으면 녹아버리는 느낌이 참 좋습니다. 냠냠냠 너무너무 부드럽습니다. 냠냠냠 그나저나 너무너무 살이찌는데 걱정입니다. ㅠㅠㅠ 근데 너무 맛있다.

도대체 이게 어떤 메뉴일까요? 아무래도 치즈가 듬뿍 들어있는 파스타처럼 보입니다. 그나저나 여기 어딘지 정말 모르겠네요 샐러드를 시킨걸 보니 와이프와 함께 간것 같은데 어딘지 정말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사진으로보니 뭔가 맛이 있었을것 같긴한데 아보카도도 들어있구요.. 그나저나 살좀 빼야겠습니다.

몇일전 와이프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가자고했습니다. 원래 그런곳을 좋아하는편도 아니지만 여튼 다녀왔고 그곳에서 이것을 구입했습니다. 투썸 요거트파우더 그래서 맛있는 요거트 음료를 만들어 먹기로 했습니다. 자세하게 잘 나와있습니다. 이렇게 딸기를 잘 씻어서 넣습니다. 요거트 파우더를 사정없이 넣어줍니다. 사정이 없습니다. 뭔 설탕 덩어리 인것 같습니다. 믹서기로 위윙윙 돌려줍니다. 완성 완전 맛있습니다. 카페갈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카페에서 사먹는 가격이 나옵니다. 그러니 잘 생각해보고 집에서 해 먹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