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멋대로 맛집/국내맛집(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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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 티라미수 본점
망원동에 왔습니다. 뭔가 디저트를 와이프가 먹고싶다고해서 맛집을 찾다가 티라미수 집에 왔습니다. 와이프가 완전 맹신하는 블루리본 입니다. 그래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본점이라고 합니다. 밀크티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마샬 스피커 정말 예쁘네요. 한국에서 얼마나 팔았을까요? 아르바이트님도 너무 친절했습니다. 티라미수 너무너무 맛있겠네요. 이렇게 컵에 담아서 줍니다. 만들기도 쉬웠을것 같아요. 맛있게 만드는게 어렵죠 딸기가 맛있었을것 같은데 아쉽습니다. 패키징도 뭔가 레트로한 느낌이 있습니다. 와이프왈 너무너무 맛있다. 다음에는 딸기를 사와라
2019.11.19 -
리버사이드 호텔 식사
호텔 식사를 그렇게 많이 하진 않지만 가끔 먹게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것을 올려봅니다. 관자 만두 빵 샐러드겠죠? 이건 양파스프겠죠? 크림이 아주 맛있었습니다. 하나 더 달라고 하고싶었지만 ... 이런 디져트는 솔직히 별로 메인 메뉴도 스테이크가 퍽퍽해서 별로 디져트도 너무 별로 그나저나 진짜 맛있는 집에서 배터지게 먹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호텔 뷔페 한번 가야할것 같습니다. ㅠㅠㅠ
2019.11.19 -
미쉐린 가이드 조작?
매년 미쉐린 가이드 고메페어에 가고 있습니다.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다양한 음식을 먹어볼 수 있어서 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엉성한 미쉐린 타이어도 보구요 개인적으로는 이게 가장 귀여운듯 합니다. 이렇게 평소에 먹어보지 못하는것들을 먹을 수 있어서 갑니다 . 이런 빵과 스프를 섞은 오묘한 것 도대체 뭔줄 모르겠는 음식들 이런 새로운 디저트도.. 그러나 이게다 조작되고 돈을 받고 컨설팅을 해주고 결정해주는 그런거였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진짜일까요?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그정도 금액일지는 저도 놀랐습니다. 그나저나 세상에 무엇을 믿어야 할까요? 그럴수록 진정성이라는 단어에 관심이 쏠립니다.
2019.11.19 -
인천 키즈카페 맛집
인천에 이름모를 키즈카페를 갔습니다. 그러나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세상에 연어도 맛있고 햄버거도, 베이컨도 맛있었습니다. (아... 이게 맛없는게 없구나..) 맛없게 만들기가 어려운거긴 하지만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이건 좀 간이 밍밍했지만 아기는 좋아했습니다. 아기는 너무너무 재미있게 잘 놀았습니다. 여튼 아기가 잘 노니 배가 고플테고 배가 고프니 음식을 맛있게 먹을테고 그럼 부모님들은 행복할것 같다. 여튼 좋은 공간이였다.
2019.11.19 -
광주 송정리역 라라브래드 맛있는 빵집
저는 빵이라면 소세지 빵만 좋아하는 그런 사람입니다. 요즘에는 버터 맛으로 먹는 그런 부류에요. 근데 최근 정말 맛있는 정통? 빵집이 많이 생겨서 조금씩 바뀌고 있습니다. 싱거운 빵들이 맛있어지기도 합니다. 여튼 이번에 보여드릴곳은 그런 싱거운 빵을 하는 곳은 아닌데 송정리역 부근에 이런 곳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송정리역은 저의 고향 입구도 완전 신경썼습니다. 무슨 합정동, 연남동 가로수길 온듯한 느낌입니다. 아니면 일본에 온듯한 느낌 이렇게 2층으로 올라 갈 수 있습니다. 이렇게만 보면 완전 일본같습니다. 카스테라 팔것 같네요, LA에 있는 빵집이 아닙니다 직접 빵을 만들어서 줍니다. 생각보다 빵의 종류가 많아서 놀랐습니다. 종류를 줄여도 괜찮을듯 한데 각각의 빵의 맛이 좋아서 그렇게 하긴 아쉬울것 같..
2019.11.19 -
서래마을 미쉐린가이드 맛집 플라워차일드
와이프는 일명 파인다이닝을 즐겨합니다. 이제 아기가 생겨서 잘 못하지만 틈만나면 꼭 이것을 해야합니다. 이제는 좀 익숙해 졌지만 역시 천천히 음식을 먹는것이 적응이 되지 않습니다. 여튼 서레마을에 있는 플라워 차일드에 갔습니다. 뭐 입구는 아주 평범합니다. 예전같으면 이런건 평범하지 않았겠지만 이제는 평범하게 느껴집니다. 자랑스럽게 붙여놓은 미쉐린간판 테이블 세팅도 일반적입니다. 저 빵칼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격이 아주 나쁘지 않았습니다. 사악한 식당들은 8-10 만원 정도 인데 4.5 이면 준수한 수준 먼저 술을 줬습니다. 꽃 술 머리가 띵 합니다. 이건 뭘까요? 오묘합니다. 아래 콩은 먹는것 아니라고 했습니다. 촌놈이라 논두렁 먹듯이 아작아작 씹어먹을뻔 했습니다. 한입에 넣어버렸습니다. 빵 빵은 홍..
2019.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