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멋대로 여행/2015 Italy Brixen(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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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름다운 자전거 길
자전거를 타고 어디까지 가보셨나요? 이탈리아에 꼭 가보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이런 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 멀리 포도밭과 교회들 작고 아기자기한 마을들 이쪽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들 입니다. 벌써 달리고 있는 우리 팀들 전 잠깐 이곳에 쉬기로 했습니다. 저 멀리는 스키장 입니다. 노출을 좀 조을걸... 한참을 서서 소리와 풍경으로 눈과 마음을 정화시켰습니다. 한국에도 이런곳이 있겠죠? 있다면 저에게 알려주세요 :) 꼭 가야겠습니다. 스키장은 벌써 오픈 저 뒤에 산이 보이시죠? 오스트리아 입니다. 저 멀리 그림같은 집 곳곳에 이렇게 기도하는 곳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처럼 버스 정류장은 아닙니다. 내가 여기에 있다 :) 기분 좋다. 자 이탈리아 브릭센을 소개합니다. 오호 이것은 엽서샷 그리고 이 여행을 함께..
2017.07.19 -
KIKU International mountain summit
KIKU International mountain summit 여긴 도대체 왜 왔을까요? 그냥 놀러 왔습니다. 산 사람들의 강연을 들으러 왔죠 와우 사람이 가득 우리는 왜 여기에 있나요? 산을 다니면서 힘들었던 고통을 이겨냈던 기억들을 이야기 합니다. 부끄럽게 사람을 앞에두고 비디오를.. 분위기는 최근에 겪었던 그런 쓸데없는 사람들이 가득한, 경품에 눈이먼 그런 행사가 아닌 정말로 관심있는 사람들을 위한 그런 세미나,강연회 였습니다.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참가하는 IMS KIKU International mountain summit 노래 한자리 하세요 유명한 아저씨가 나오셨습니다. 고어텍스의 모델이기도 한 아저씨 KIKU International mountain summit 쑥스러워 마시고 이야기 좀 ..
2017.07.18 -
아침 산책
유럽에서는 아침이 회색빛이 납니다. 건물에 가려 해를 볼 수 없기도 하구요 이런 멋진 물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마실 수 있는 물 입니다. 길을걷다 목이마르면 한잔 마시는거에요 물맛도 그렇게 나쁘지 않습니다. 아리수 보다 좋은듯 참으로 맑은 물 건물들을 천천히 봅니다. 이런 창 하나하나가 참 공들여서 만든 느낌이 들어요 이런 기념품들은 참 별로 이 배란다 틀을 좀 보세요 아트가 따로 없습니다. 도시가 아트 예전에는 이런 건물들을 참 어떻게 만들었을까요? 이태리도 어김없이 골든구스가 유행입니다. 아... 이거 이태리 브랜드구나. 나무 본연의 컬러를 참 잘 살렸습니다. 저렇게 튀어나온 부분에 무엇을 걸었을까요? 최소 건물들이 50년 이상은 된듯 합니다. 새롭게 건물을 지어도 옆 건물과 아주 조화롭게 ..
2017.05.10 -
브릭센에서 그냥 걷기
날씨가 그냥 좋아서 그냥 걸었습니다. 포도밭이 나오고 박물관에 도착했습니ㅏㄷ. 멋진 화장실 표지판에 놀라고 아주 흔한 그림에도 놀랬습니다. 참으로 멋진 그림입니다. 이런게 아무렇지 않게 걸려 있습니다. 개 그리고 무심한 듯한 아저씨 요상한 손모양 최소 백년은 넘어 보이는 이런 책들이 널려있습니다. 그곳의 천장 이것을 설명해 주는 아빠 이건 정말 아트 입니다. 악보인것 같습니다. 세상에.. 무섭기도 합니다. 역시 이태리는 어마어마한 나라였습니다. 이러한 기구들이 전시되어있는 브릭센의 흔한 박물관 진짜 금일까요? 아 트 프레임조차 정말 멋집니다. 이태리는 정말 아트의 나라
2017.04.26 -
이태리 흔한 기념품
여행을 자주 하지만 선물은 자주 구입하지는 않습니다. 근데 이것을 보니 몇개를 사고 싶었습니다. 자, 무엇일까요? 아직도 아쉬운것이 이것을 살껄.. 하는 생각뿐입니다. ㅋㅋ 이건 참 귀여웠었죠 왜 스키는 없었을까요? 가운데 목걸이는 예쁘죠? 이런건 쉽게 만들 수 있을것 같지만 컬러감이 정말 좋았습니다. 이런건 어떠세요? 이중에 저도 하나를 가지고 있고 제 오토바이 열쇠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기념품을 주로 사시나요?
2016.11.23 -
브릭센의 길거리 그리고 조각상
아침잠이 없는 편이라 일찍일어나 길을 걸었다 그냥 이런 멋진 문을 만났다 우리나라였다면 이것을 당장에 부셔버리고 미국스타일의 자동문을 달았겠지? 이런것을 배워야 겠다 가까이 볼 수록 디테일이 좋다 그리고 나중에 이것이 더러워지면 몇달에 걸쳐서 이것을 청소하겠지? 그게 이태리다. 얼마나 기독교의 힘이 강력했는지 보여진다. 멋진 조형물 그러나 가까이 보면 무서웠던 조형물 난장이 들인가? 가까이 볼 수록 무섭다. 작가는 무엇을 이야기 하고싶었을까? 그렇다 이태리는 깨끗한 나라 이것을 마셔도 된단다. 기가막히지 않은가? 사람들이 물을 마시려고 이렇게 디자인 했을까? 자세히 들여다보니 모든 얼굴이 다르다 멍한표정 그리고 무심한 표정 그러나 뭔가 무서운 표정 심지어 이것은 머리 스타일이 다르구나 손의 디테일을 보라..
2016.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