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는 가끔 제가 사진을 찍고있으면 와서 이것도 찍어라 저것도 찍어라 요구를 합니다. 그럴때마다 안 찍을 수도 없고 해서 찍습니다. 이것이 그것중 하나 와이프가 말하길 세상에 진짜로 편하다고합니다. 그리고 특징은 레페토인데 레페토 스럽지 않은것이 특징 왜 있는지 모르겠는 위에 스트랩 낮은 단화만 보다가 이렇게 높은걸 보니 새롭긴 합니다 프랑스 가고 싶네요. 아주 멀쩡하다고 합니다. 오래 신었는데도 불구하고 가죽 상태도 아주 좋습니다. 바닥은 별로.. 37 사이즈라고 합니다. 내가 이것을 왜 찍고 있는지.. 그나저나 와이프에게 이말을 꼭 하고 싶습니다 레페토 신발장에 엄청 많던데... 그만 살 수 없습니까?

몇일전 와이프에게 선물 받았던 작은 거짓말은 집에 잘 전시해 두었습니다. 그냥 잘 보이는 곳에 두었다고 해야 겠습니다. 추가로 제가 몇달전 구입한 제품을 보여드립니다. COMPANION 브라운을 살껄? 하는 후회가 조금 있습니다. ㅋ 그렇지만 이미 늦어버린걸.. 나중에 이사가서 전 시리즈를 다 전시해 두어야겠습니다. 어서 돈 많이 벌어서 마당있는 집으로 이사를 가서 거대한것 하나 구입하고 싶구나..

사진을 찍고 있는데 와이프가 가방을 줬습니다. 이게 뭔데?이거 엄청 귀한거야 케이트 스페이드 초창기 모델 초창기 모델이라 그런지 뭔가 좀 엉성하기도 합니다. 지금처럼 대량생산 했던 모델도 아니구요 이때는 부자재가 좋았네요 가죽인데 이제는 너무 많이 낡았습니다. 이 부분을 좀 매꾸면 좋을텐데... 특이한것이 딱 와이프가 좋아하는 스타일 입니다. 20년 전에도 이런것을 좋아했다니.. 이런 부분들이 좀 헤졌지만 그래도 쓸만합니다. 바닥에 뭔가 를 덧대었어도 좋았을텐데.. 이 부분을 각을 더 줬으면 좋았을텐데.. 와이프는 이 가방을 이베이에 팔면 엄청 큰 돈을 벌거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도 사지 않을것 같다고 했더니 실망을 했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다시 열심히 매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러라고 했습니다. ..

최근 자주보는 웹 메거진이 있습니다. 그것은 HYPEBEAST 물론 패션도그렇지만 이런저런 아트 프로젝트에 대한 트렌드를 읽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오프라인 잡지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KAWS 가 만들었다고 하니 더욱 더 가지고 싶었습니다. 내용은 보여드리기 그러니 한권씩 구입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 사실 어마어마한 내용은 없습니다. ㅋㅋ

이번에 반바지를 구입했는데 내것만 사긴 좀 그래서 와이프것도 하나 샀습니다. 와이프가 아주 편안한 바지를 찾았고 그래서 생각 할것도 없이 E9 제 옷과 세트 입니다만 오히려 와이프는 좀 보이쉬한 느낌의 컬러로 구매 로고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사이즈는 S 로 했습니다. 그래도 와이프에게 좀 넉넉하네요 모델명이 재미있지 않나요? 3D 이태리 지도 위트가 넘치는 브랜드 입니다. 와이프가 이것만 입고 다닙니다. 큰일났습니다.

뭔놈의 옷을 이렇게나 많이 사냐고 물어보실 수 있지만 정말로 좋아해서 구입하는거니 말리지 마세요 주황색, 노란색 검정색 곤색 민트색 이런것들이 있는데 생각해 보니 파랑색이 없어서 구입했습니다. 사실 하그로프스가 있긴한데 이런 파랑은 아니라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란도 모델 특히 이 뒷주머니가 포인트 입니다. 얘전 모델과 이 로고가 바뀐것 같네요.. 아닌가? 가격이 좀 나가긴 하지만 세일때 구입하시면 만족하실만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E9 바지중에 주머니가 낮은 모델들이 있는데 이 모델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넣으면 찾기 힘들정도 혹시라도 지퍼가 없다고 불편해 마세요 최대한 가볍게 만들려고 했나 봅니다. 그만큼 가볍고 편합니다. 위트있는 그들의 택 바지 밑단은 이렇게 조절 가능합니다. 다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