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층 전체가 멋진 건물인 BRIAN&BARRY 바도 너무 멋지고 식당도 너무 맛나고 당연히 그들의 셀렉션도 너무너무 좋습니다. 바는 물론 식당 식료품의 셀렉션이 죽여줍니다. 이런 그럼들을 좀 사고 싶었는데 못 했습니다. 이건 그림인가 사진인가? 두오모 사진입니다. 진짜 기가 막혔는데 꼭 가보세요 BRIAN&BARRY 근데 사진중에 이 사진이 가장 멋졌습니다. 밀라노에 가시면 꼭 이곳에 들러보세요. 그리고 점심 저녁 쇼핑까지 이곳에서 해 보세요. BRIAN&BARRY

이태리에서 선물이 왔습니다 . 예전에 묶었던 숙소에서 컬러가 완전 뭐라고나 해야할까요? 뭔가 민트컬러가... 버프 입니다. 버프는 아니지만 흔히 버프라고 부르는 그것 입니다. 다양한 방식으로 착용할 수 있지만 저는 항상 목에 혹은 이마에만 씁니다. 저렇게 머리를 묶을 수도 있군요. 손목에도 호텔 이름입니다. 모자도 주셨습니다. 심지어 방울이 달린 :) 그나저나 이제 겨울이 다갔으니 내년에 착용해야 겠습니다 :) 이것을 쓰고 다시 이태리로 가면 좋겠네요 :)

최근에 산 신발이 뭐였지? 세상에 벌써 잊어버렸습니다. 최근에 여기저기에서 광고를 하는 제품이 있었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이 나이키 하이퍼어댑트 파랑색 나이키 로고 1.0 버젼입니다. 다양한 로고가 나이키의 것 입니다. 신발에 왜 이런 인증들이 필요할까요? 신발을 열어보면 압니다. 얼~~~ 일렉트로아댑티브 리엑티브레이싱 그러니까 전기로 조절되는 신발끝 오픈했는데 너무 실망했습니다. 뭐 이렇게 포장이 엉성하고 고급스럽지 않지? 박스 안에는 2개의 문서가 들어있습니다. 하나는 안전관련 이슈 다른 하나는 설명서 신발에 무슨 사용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자 천천히 봅시다. 바로 이겁니다. 착용자가 신발을 착용하면 센서가 신발끈을 묶어줍니다. 리셋도 있고 합니다. 배터리표시는 블루투스 이어폰처럼 파랑 노랑 빨강으로..

Another Escape 라는 잡지를 들어보셨나요? 저도 이런 저런 잡지를 많이 사 보았는데 이런 잡지는 처음이라 소개 드립니다. 물론 고아웃이 이런 느낌이긴 합니다만 그것보다 살짝 더 고급스럽다고나 할까요? 지면과 사진의 질이 다릅니다. 5번째 에피소드 입니다. 잘 설명해 놨네요. 그러니까 이런저런 것들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그것을 통해 우리도 많은 영감을 좀 받으라는 그런 이야기 아따 신발 기가 막히다. 아니 신발보다 사진이 더 기가막히다. 나는 이런삶을 원하지 않는다.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 그나저나 외국 잡지는 왜 이렇게 비쌀까? 아웃도어가 가미된 라이프 스타일이 궁굼하신 분이라면 한번쯤 보셔도 좋을만한 잡지입니다. 그러나 어마어마한 것을 기대하진 마세요. 요즘엔 인터넷이 자료는 최고

저번에 보여드렸던 잡지 입니다. 홍콩 밀크 http://funtrain.tistory.com/869 홍콩에 갈때마다 사오는잡지지 스타워즈 특별판입니다. 그나저나 이런 컨텐츠가 일주일마다 나온다니 정말 놀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밸앤로스 시계 너무 멋지다. 호주에 살때 많이 애용했었던 에이솝 아직도 너무 잘신는 우븐 이번엔 스타워즈 특별판 최근 트렌드를 한권에 다 볼 수 있습니다. 모델도 좋고 모자도 너무 예쁘다. 단, 내가 하면 잘 안어울리것 같다.

요즘 가장 많이 가는 브랜드 아니 구입하는 브랜드는 단연 COS입니다. 질도 그렇고 디자인도 그렇고 가격도 너무 만족스러워서 입니다. 그래서 오늘 또 사왔습니다. 자세히 보면 로고가 더 멋진 브랜드 코스 COS 포장도 너무 멋지게 해 줍니다. 오랜지색 포인트를 보세요. 양말 컬러가 너무 예뻐서 샀습니다. 가격은 70불이니 만원 정도 하는것 같네요. 아..... 이거 계속 건조기 돌리고 있었는데.. 포루투칼에서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그나저나 다들 H&M의 것인줄 알고계셨죠? 다시 봐도 예쁜 양말 앞으로 양말은 다 Cos에서 사야겠습니다. 마감과 컬러 그리고 중앙 컬러도 너무 잘 선택한듯 머플러도 하나 구입했습니다. 귀여운 택 한 5만원 정도 하네요 울입니다. 아마 다른브랜드 였더라면 15만원은 줬어야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