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멋대로 리뷰/패션(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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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9 클라이밍 반바지
저는 클라이머가 아닙니다. 심지어 뚱보입니다. 그러나 클라이밍 의류를 좋아하는데 아니 클라이밍 브랜드중 E9을 좋아하는데 이유는 정말로 편해서 입니다. 그래서 긴바지는 여러벌 가지고 있고 반바지도 하나 필요해서 구입했습니다. 클라이밍 옷은 꼭 클라이밍 할때만 입는것은 아닙니다. 여튼 이런 컬러의 옷 입니다. 컬러가 완전 너무너무 멋지죠? 컬러 배열이 정말 화려합니다. 수영장에 바로 가고싶네요. 컬러 : 민트 심지어 이태리에서 만듭니다. 그래서 가격이 어마어마하게 비싸냐?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최근에 이런저런 스포츠 브랜드들이 많이 생겨났는데 그런 브랜드보다 훨씬 컬러감 디자인 착용감 측면에서 월등하게 좋음 바위를 보호 하면서 클라이밍 하라는 말씀 저랑은 먼 이야기 반드시 찬물로 손 세탁 입니다. 명심하..
2018.03.26 -
E9 콘돔 모자
세상에서 가장 멋지고 편한 바지는? 인코텍스? 아니구요 E9 입니다. 진짜로 편합니다. 그리고 컬러감이 정말로 좋은데 그 브랜드에서 기가막힌 모자가 있어서 구입했습니다. E9은 클라이밍 전문 의류입니다만 일상복으로도 전혀 손색이 없는 그런 의류 컬러감 보세요 진짜 멋지죠? 이름도 진짜 대박입니다. 콘돔 모자 딱 콘돔처럼 생긴 모자 입니다. 거짓말이 아니고 진짜 이름이 콘돔 이태리산입니다. 그나저나 와이프는 좋아했습니다. 사실 제가 쓰려고 샀는데 저같은 사람은 머리가 더 커보이게 하는 마술같은 모자입니다.
2018.03.26 -
백잭 파우치
예전 연출부 일을 할때 촬영조명팀들을 보면 꼭 허리춤에 쌕을 차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저도 몇개를 구입했었고 그것의 브랜드는 셋 웨어 이런 브랜드 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와서 보니 다 사라지고 그런것들을 다시 사고싶다는 생각만 남았습니다. 그래서 백잭에서 하나 구입하였습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베를린에서 손으로 만듭니다. 키를 꼽을 수 있습니다. 안쪽에도 짐을 넣을 수 있구요 아마 펜을 꼽게 될것 같습니다. 이렇게 휴대폰을 넣어보니 딱 맞습니다. 지갑을 넣으니 또 딱 맞습니다. 한손에 들어오는 파우치! 뒤편에는 허리나 벨트에 묶을 수 있는 장치가 있습니다. 이렇게 밸크로를 거는 타입 이렇게요 앞으로 행사나 야외에서 일할떄 사용할 예정입니다. 렌턴과 펜 지갑 등을 넣고 다닐예정 너무 좋다.
2018.03.25 -
내가 제일 좋아하는 벨트 백잭
제가 가장 좋아하는 벨트 입니다. 와이프가 사주기도하고 제가 거금을 들여서 산 벨트들도 있지만 이것처럼 마음에 드는 벨트는 없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것! 핀이 살짝 나갔네요 으스트리아알핀 코브라 제품 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사용해서 만든 회사는 바로 백잭 베를린에 있는 회사 입니다. 그나저나 살을 좀 빼야하는데 언제 빼야하나....
2018.03.25 -
백잭 가방 BAGJACK RUCKSACK Pure Colour
가방을 하나 샀습니다. 무리를 했습니다만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그 가방을 소개합니다. 이렇게 생긴 가방이고 정말로 튼튼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따라 가시면됩니다. https://www.bagjackshop.com/pcl-line/rucksack-classic-pure-colour/a-1707/ 처음 보자마자 이것은 나의 가방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방수 지퍼는 기본 YKK 제품입니다. 바닥도 정말 튼튼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런 저런 장비들을 걸 수 있게 만들어 놨구요 측면에도 방수 지퍼가 적용되었습니다. 크진않지만 아주 잘 만든 포켓 이것의 특별한 점은 바로! 이것 오스트리알핀 코브라 클립을 사용했다는것! 보세요 진짜 이거 만져보지 않은사람은 모릅니다. 챡 감기는 느낌이 아주 사정없습니다...
2018.03.25 -
오니츠카타이거 18ss 신제품
개인적으로 오니츠카 타이거 신발을 좋아합니다. 발볼이 넓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편안한 핏을 제공합니다. 최근에 구입한 신발도 너무 마음에 듭니다. http://funtrain.tistory.com/671 여튼 좋은 기회에 그들의 신제품 런칭쇼에 다녀왔습니다. 뭔가 레트로 느낌입니다. 아주 느낌이 좋더라구요 곳곳에서 돈을 쓴 흔적이 보였습니다. 저라면 훨씬 더 인터렉트브한 느낌을 살렸을것 같은데 그런 점은 아쉬웠습니다. 모델들이 워킹을 진행하였습니다. 행사는 전반적으로 아주 완성도가 높았습니다. 음식/모델/분위기/장소그리고 옷의 완성도는 그보다 훨씬 좋습니다. 한가지 개인적으로 아쉬웠던점은 밴드의 음악이 행사와 잘 어울리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2018.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