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멋대로 리뷰/패션(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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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ico 반지 디아미코 남자반지
결혼을 하고나서는 결혼반지를 자주 아니 매일 끼고 삽니다. 그러나 가끔 멋지게 차려입은 날에는 뭔가 멋을 더 부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구입한 반지 입니다. 멋지죠 솔직히 엄청나게 디테일이 좋은것은 아니지만 이정도면 나쁘지 않습니다. 충분히 멋져요 무슨 패턴인지는 모르겠지만 좋아요 디아미코 제품입니다. 다른 디아미코 제품과 한 세트에요 :) 좋다 멋지다.
2017.12.12 -
쳐치스 DIPLOMAT 구두 개봉기
언제나 멋진 구두를 하나 사고싶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모양만보고 이런 저런 흔한 그런 것은 사고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고민하던중에 와이프님께서 구두는 무조건 쳐치스야. 라는 말에 쳐치스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쳐치스가 무엇이냐? 신발 브랜드 입니다. 자 한번 보시죠 박스는 거의 다 똑같습니다. 다 이렇게 생기고 크기만 다릅니다. 쳐치스 영국 아저씨들이 만드는 신발 입니다. 모델명도 이렇게 박스에 멋지게 박아놓는 회사 입니다. DIPLOMAT 라는 모델 검정색 사이즈가 완전 특별한테 70은 쳐치스에서 41을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F는 레귤러 핏이고 G라면 와이드 뭐 이런식 입니다. 열어보니 뭐 다른 고급슈즈와 비슷합니다. 개별 신발 포장 천이 들어있죠 이렇게 좌 우를 따로 보관할 수 있습니다. 스트랩은..
2017.12.11 -
미하라 야스히로 신발
제가 신발이 많다는것은 이제 다 아실테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계속 구입하고 있다는것도 이쯤되면 아실텐데 또 신발을 구입했습니다. 인생 뭐있나요? 예쁘면 사는거죠, 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미하라 입니다. 미하라는 솔직히 푸마와 제품을 함께만들면서 오히려 이미지가 안좋아 진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는요, 초반에는 뭔가 미하라에게 더 이득이였겠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그렇게 하지 않았어도 미하라는 잘 될 사람 이였을것 같습니다. 비록 올해 컬렉션은 별로라고해도. 헛소리는 그만하고 신발이나 봅시다. 오랜만에 이런 박스 퀄리티를 봅니다. 음각 로고 이런 저런 택들이 정말 많이 붙어있습니다. 가격제품사진등 미하라 로고컬러사이즈 이렇게 생긴 신발이라고 신발 케이스에 붙여놓았습니다. 이러면 직원들도 참 편하겠어요 사이즈가 좀 ..
2017.12.11 -
메종마르지엘라 독일군 스니커즈 페인트
오래전에 신발을 사놓고 이제서야 올려봅니다. 그나저나 신발이 이렇게나 많은데 왜 계속 사고싶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박스 입니다. 아주 심플하죠 신발박스에 모델명과 모델의 이미지가 나와있습니다. 가격은 놀라지 마세요홍콩 달러 입니다. 그리고 세일할때 사서 그렇게 비싸진 않았습니다. 메종마르지엘라의 아이템 표기방법입니다. 그러니까 신발은 2번 코트는 15번 뭐 이런식 입니다. 짝퉁을 만들때 주의해야 합니다. 뭐라고 적어논건가요? 그나저나 폰트가 참 멋짐 드디어 오픈! 엥? 무슨 신발에 페인트가 묻어있냐구요? 이게 마르지엘라입니다. 그리고 신발은 개별적으로 이렇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좌 우의 색이 다릅니다. 그리고 같은 신발이 단 한개도 업습니다. 이유야 뭐 뻔하죠 마음대로 물감을 떨어트렸을테니까요....
2017.12.11 -
던힐 벨트
와이프가 선물을 하나 주셨습니다. 이유는 별것이 없습니다. 멋진 벨트를 챠고 다녀라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저를 던힐로 데려가서 벨트를 고르라고 해서 이것을 골랐습니다. 던힐을 고른이유는 별게 없습니다. LV / 구찌 이런것은 싫어서요 던힐은 담배회사 아닙니까? 아닙니다. 이런저런 패션 용품들을 만드는 패션 회사 입니다. 심지어 만년필도 만드는데 완전 수준급 입니다. 간단하게 이야기 하면 뒤집어지는 밸트라는것 패키지 아주 멋지죠? 디아미꼬 스타일 입니다. 이런것은 적어줘야 하는것 아닌가요? 그냥 문제생기면 영수증 가지고 오라고 합니다. 패키징이 정말로 고급스럽습니다. 보세요 디테일이 정말 좋죠? 오! 저는 상 남자니까 카본 패턴으로 골랐습니다. 누가 이 로고를 볼 일은 없겠지만 아주 잘 빠졌습니다. 솔직..
2017.12.09 -
꼼데가르송 바지
겨울이되면 늘 입는 바지가 있는데 꼭 몇개를 돌려가면서 입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아끼는 바지는 이것 입니다. 다행이 이것을 산 날 찍어둔 사진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아주 따뜻한 바지 입니다. 직원이 스님바지라고 놀렸던 바지이기도 합니다. 꼼데가르송 블랙 입니다. 미디엄을 살걸 좀 후회하고 있습니다. 여분의 천과 단추를 줬는데 이건 아무래도 빼 놓아야 겠습니다. 텍은 여느 꼼데가르송 제품이 그렇듯 아주 간결합니다. 아주 심플하고 간결하고 크게 제작합니다. 그리고 아주 디테일이 좋습니다. 일본산이구요 울 바지 입니다. 뭐라고 적혀있는겁니까? 그러니까 아주 잘 만들어졌으니 잘 관리하라는 이야기 입니다. 주머니가 아주 깊고 따뜻합니다. 주머니에 건방지게 계속 손을 넣고 싶습니다. 뒷 모습입니다. 아주 따뜻하고 ..
2017.12.09